사랑받았다 는 느낌보단
오해받은 적이 많네요
니삶은 니삶, 내삶은 내삶. 이라고 말하며 한치도 도움줄 생각 없는 아빠
초중고등학생때부터 집에 반찬도 김치 뿐이였지만, 아빠는 그걸로 왜못사냐 억지 부린 기억 입니다.
고등학생땐 본인이 만들어낸 오해를 하시더니, 묻지도 않고 혼자 저에게 정을 떼셨네요.
나는 나대로 살아볼려고 악바리로 울면서 공부해서 명문대 왔지만,
아버지에겐 자랑거리로 한순간일 뿐, 휴학하고 내돈모아 가본 여행에 본인이 보내준듯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정작 10원한푼 쥐어주지 않고 비행기뜨는날 연락도 없었습니다...
이런이유때문이라기보다,
살아오면서 쌓인 원망이 사라지질 않아
속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충돌해 원망감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사랑하고 표현하고 아껴드리고 싶지만
현재 진행인 개인주의에 원망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맘이 쓰려요
세상 어느 가정이나 이럴까요 자식된 도리로 지난일 원망은 용서로 돌려야하나요
혼자 사시는 아버지 외로운거 알때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저도 세상에 혼자 버려져 외로운 투쟁 했고, 지금도 하고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