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낸 지 꽤 오래 됐죠
언 6년 째 알고 지내고 있구요
오빠가 대학, 취업 때문에 타지 갔을 때
가끔 제가 있는 곳 올 때면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영화보고 뭐 그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하곤 했는데요
오빠가 또 성격이 매너도 있고 그래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만나서 같이 돌아다닐 때
그 왜 남친이 여친 어깨 감싸는 것처럼
제 어깨 감싸고 길 걷고 원래 딱 만나면
서로 안고 헤어질 때도 안아주고 가고 그랬는데요..
이게 그동안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뭔가 맘이 꼬물꼬물하네요...ㅠㅠ...
여자친구 있을 때도 오빠는 저한테 그랬고
헤어지고 나서도 한결같네요 그러는건..
그냥 동생으로만 보니까 그러는 거겠죠?
내가 이거에 맘 꼬물꼬물 해져서
좋아하게되면 안되는거죠...?
어휴 횡설수설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