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눈꽃(엔터톡내 필명)
빛바랜 너의 낙서들
BigBang is vip
이젠 의미없을 네 세월의 약속
왔다갔다 정신 헷갈리게 왜이래?
여기저기 동네북.
잘난 것도 죄니? 비켜봐.
괜히 알짱 거리지 말고 비켜봐.
오래 좋아한게 그거니?
꼭 모진 말 쓰고 떠나야만하니?
왔다갔다 정신 헷갈리게 왜이래?
여기저기 찌르니?
유행따라 변해. 팬이니?
그때그때 다르게 바껴. 팬 맞니?
힘들 때 같은 곳을 바라보고
그들때문에 환하게 웃고
팬들때문에 즐거웠었던
모든 시간들이
함께한 시간이
어째 먼지처럼 까맣게 타버렸니?
맞아. 변하는게 사람인 거 맞아.
그래. 변하는 시기가 다른거 알아.
달라. 네가 싫다고 하는 투정은.
그저 즐기듯이 좋아하면 다인
눈 한번 감고 떠나버린 종이조각 마음.
네 진실이 뭐든, 네 진심이 뭐든
강요하지말고 제발 조용히 떠나줘.
남아있는 우리들 편하게 놀게
끝까지 함께할 거라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