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한창 공부해야할때 이런 글 올리는거 다른사람들은 한심하게 볼수도 있지만
저는 오늘 꼭 사생들에게 몇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길이 꽤 길어질수도 있지만 참고 봐주셨으면 하네요(특히 사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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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엑소를 좋아하는 한명의 팬이야
'사생'이 아닌 그냥 엑소를 뒤에서 좋은눈으로 바라봐주는 '안방 팬'
그런 나로써는 사생에 별로 좋은생각을 갖고있지 않아
사생이 하는 짓을 보면 도를 지나친, 정말 정신병일까? 라고 의심될 정도의 짓이니까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
그런데도 너희들은 사생짓을 절대! 그만두지 않아
숙소앞에 죽치고 앉아있는건 기본이고
대포로 사진찍고, 인사 안받아줬다고 폭행하고, 납치까지 하려고하고
심지어는 자해까지 하더라?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몸에 칼을 왜그어?
뭐 니들이 정말 죽고싶을만큼 슬퍼가지고 긋는것도 아니고
엑소 좋다고 긋는거, 정말 어이가 없더라
하나도 너희들의 사랑은 느껴지지도 않고 어이만 없었어
그런데 그짓을 한게 한명도 아니야.. 정말 왜그래?
부모님이 보시면 '아이구 우리딸 연예인을 그렇게 좋아해?"라고 말하고
엑소가 보면 '저희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할거같지?
절대 아니야, 그런 너희들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관심받고싶어서 그런다고 했어
그만큼 너희의 사랑은 느껴지지 않는단거야
그리고 요즘 사생일이 좀 뜸하다 했더니
얼마전 백현 친형 결혼식 사건이 터졌더라?
사생들이 밀치는건 기본이고, 카메라 들이대면서 찍고
엑소가 나중에 싸인해준댔는데도 절대 굴하지않고 계속 싸인해달라고 했다며?
거기가 무슨 팬싸인회야?? 거기에 엑소랑 니들밖에 없어??
아니잖아, 거긴 백현 친형의 결.혼.식 이였다고
일생의 단 한번뿐인 결혼식이였는데
니들이 그 결혼식을 망쳤어. 그것도 아주 단단히
백현 친형이랑 신부님은 연애할때, 그리고 결혼하기까지
이런 대참사가 벌어질거라 예상은 하셨을까?
알콩달콩 연애하시다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행복한 결혼을 하시는
뭐, 그런 상상 하셨겠지
그런데 너희들때문에 행복한 결혼식이 되지 못했어
오히려 사생들때문에 망쳤다고 기사도 여러개뜨고
백현 친형분과 신부님은 기분만 잡치는 결혼식이였다고
거기다 백현은 고개도 못들고 얼굴 시뻘개진채 참고 있었다며?
그게 어디 쉬운일인줄 알어? 나같으면 따끔하게 한마디는 했을거다
하지만 백현은 친형 결혼식이라 한마디도 못했다잖아
그리고 숙소에가서 펑펑 울었대잖아
나는 백현이 울었다는건 정말 처음 들어봤어
밝은 아이고 아무리 화나도 참는 아이라고 해서 울줄은 몰랐는데
그런생각한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
얼마나 분했으면 펑펑 울었겠어?
너희들이 사랑하는 오빠가 너희들때문에 운다는거
너희는 정작 그사실 알았을때 어땠어?
설마 그 상황을 즐겼을까?
제발 그러지는 않았다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 문제인 학교폭력있잖아
거기에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을 정말 심하게 괴롭히잖아?
그런데 가해자들은 절대 미안한 생각 안든대
그냥 장난친거 뿐이였대
하지만 피해자는 그런 가해자의 장난때문에 너무 괴롭대
그리고 결국 자살을 택했다는 사람도 있대
가해자의 장난때문에
지금 이 상황이 너희들이랑 똑같아
너희 사생들은 그러잖아
너희가 엑소를 많이 좋아하는거 뿐이라고
하지만 엑소한테는 그게 아니야
자신들을 괴롭히는 것밖에 안되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잔대, 안그래도 잠도 부족한 직업인데..
그리고 아무소리 안들려도 나가서 두리번거린대
너희가 비밀번호 따고 들어올까봐
그리고 꿈꿀땐 너희들이 괴롭히는 꿈을 꾼대
그래서 다음날엔 식은땀이 엄청나대
혹시 너희들 꿈꾼다고 좋아하는건 아니겠지?
미안하지만 너희가 좋아할만한게 아니야
너희들이 꿈에나와서 괴로워서 식은땀 엄청 흘린다잖아
엑소한텐 너희가 두렵고 괴로운 존재야
그래서 지금 엑소는 많이 힘들고 지친상태야
어쩌면 죽고싶을지도 모르지..
정말 너희가 엑소를 사랑한다면
엑소가 죽고싶은 마음들지 않게, 지치고 힘들지 않게 해줘야겠지?
엑소는 너희 인생을 책임져주지 못하니까
그리고 너희 사생들은 기억도 하고 싶지 않은상대로 남을테니까
엑소한테 두려운 존재가 아닌, 사랑스러운 팬으로 너흰 남아야겠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이 글이랑 인터넷에 너희들을 비판하는 글들 보고
어서 정신차려서 올바른 길로 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