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호판을 늘 찰지게 읽더 글쓴이임 ㅋ
음슴체로 바로 가겠음 잡다한 말은 하지 않음![]()
글쓴이가 어릴적 이야기임
대구 칠곡인가, 초록빌 아파트가 있을거임. 강북초인가 초1과 2 중순까진 다녔었음
아무튼 초록빌 아파트 15층에 살았을 적 이야기임
5살때 상인동에서 칠곡으로 이사를 오게 된 후 어린 글쓴이에게
묘한 일들이 일어남
당시 아버지는 택시일을 하셔서 새벽에서야 들어왔고, 어머니 또한 밤 늦게 글쓴이의 학원비를 위해, 식당일을 했던 것 같음.
그래서 항상 어머니는 글쓴이를 아홉시되면 무조건 재움 ㅋ
글쓴이는 습관이되었기에 군말않고 아홉시되면 자는 습관을 13살때까지 지켜옴 ㅋ
여튼 자려고 글쓴이는 불꺼진 방안에 문을 살짝만 열어놓고 이불자리에 누었음
문을 닫고자면 어두워서 어린 글쓴이에게는 조금 무서웠음
당시 글쓴이는 디지본어드벤쳐를 굉장히 좋아하는 열혈팬이였음
거기서 나오는 유령같이생긴 고스트몬? 암튼 허연거 둥둥 떠다니는 디지몬을 생각하며
눈을 감으려고 하는데, 그 때 머리카락이 심하게 땡기는거임
어릴적 글쓴이의 머리길이는 골반 아래까지 오는 굉장히 긴 머리였음.
우리 엄매의 취향임 ㅋ
그래서 머리를 위로 올리고 자는데, 누군가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밟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떠서 머리위를 보는데 아무도 없음 ㅋ
처음엔 엄마인줄 알았는데 아닌데다가 매일마다 이러니까 익숙해져서 내버려두었음
처음에는 머리카락 끝부분만 당겼는데 날이갈수록 대놓고 거의 머리에 닿을정도로 밟고 지나다니는 느낌이 들었지만 거기까지로 그쳤음.
거기다가 잘려고 잠이들 때 쯤이면 갑자기 몸이 부우우웅 하고 떠오르더니 공중에서
나는 누운채 천장을 향해 있었지만 시야는 분명 방 전체였음.
천장이아니라 바닥을 향해 시야가 보여졌고, 어어어 하려다가 갑자기 확하고 몸이 떨어지는 느낌이 매일 밤마다 들었음. 분명 나는 자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몸은 붕붕 떠서 방안을 볼 수 있는거임.
그러다 몇초간 있다가 예상도 못하고 바로 바닥으로 떨어지는거임.
그럴 떄마다 잠에서 확 깼고, 짜증이 났음.
4년동안 매일같이 겪어온 일이였음.
그때는 아무런 생각 없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이상함.
가정형편이 점점 몰락하면서 다시 상인동에 있는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머리카락이 당기는 일은 없었음.
그리고 몸이 붕붕 떠다니고, 떨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그리고 몇가지더 지금 생각해보면 기이한 일이 있었음
초록빌 아파트에서 살 때 얘기임.
머리카락이 땡기는 것 외에도 새벽에 아무도 없이 어쩌다가 잠에서 꺠면,
왠지모를 두려움으로 거실에 나가 전화기를 들었음
분명히 엄마 번호는 정학히 외우고 있었고,( 당시 그래도 7반 중에서 전교 5등이였음 ㅋ
어릴 때만 글쓴이는 똑똑했나봄) 번호 다이얼도 제대로 눌렀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전화를 받아주는 사람은 왠 남성이였음
짜증나는 어조에 신경질적인 말투.
왠 아저씨.
그래서 무서워 끊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엄마가 올 때까지기 기다리다가 잠이듬
그런 날도 한달에 한 번 쯤은 꼭 있었음.
하나더.
어느날 저녁에 집에 혼자 있게 됨.
그래서 당시에 내가 좋아했던 다다다를 보면서 아이스크림을 쪽쪽 빨아먹고 잇는데,
부엌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뭔가해서 보니 천장에서 물이 계속 떨어지는거임
처음에는 윗층에서 물이새나보다해서 엄마를 호출했음
그래서 엄마는 사태를 확인하고 윗층으로 올라가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
윗층은 전혀 그런거 없고 말끔하다는 것이였음
그런데 하루 정도가 지나니 물자국이 사라지면서 멎음
그 당시 내게는 기이하다고 여겨졌음.
마무리는 끝으로 끝!
아침이라 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