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돌멩이 |2013.10.03 19:20
조회 127 |추천 0


ㅏ......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되다니 ... 

오탈자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모자라서 잘 이해 못 하실수도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지조 있는 남자가 슬픔으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일단 이야기부터 풀어놓겠음
본인은 뭐 잘난 거 없는 길바닥에 보이는 흔한 남자들 중 21살의 남돌멩이임.ㅠㅠ......






그녀에 대한 이야기임 !


글쓴이와 그녀는 중학교 2학년때 같은 반 친구로 같이 술래잡기 할정도로 친..ㅊ.. 했을꺼라고 생각되는 사이였음제발 친구라고 생각해줬으면 .... ㅎㅎㅎㅎ
(그땐 정말 그냥 톰과 제리처럼 놀았음)















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님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함 !그래서 그녀가 그당시 은Hon이라는 만화에 뙇 꽂혀있을 때임그걸 빌미로 삼아서 글쓴이로썬 상당한 용기를 내서 여자애를 사적으로 만나서 만화책도 빌려주기도 하고 기타에 관심 많다길래 기타도 나름 학원다니면서 배워서 기타 관련 이야기도 하고 그랬음 !나 조큼 설레였음 ㅎㅎㅎㅎ








ㅏ .... 하늘은 내 편이 아니였음중3 말쯤에 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고등학교는 각 각 다른 곳으로 배정 받아서 만나긴 힘들엇음.그리고 그녀가 이사도 갔었음 고등학교 근처쪽으로 ...그래도 가끔씩 연락하고 안부 묻고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선 못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잘 안하긴 했음(근데 원래 낯가림 심해서 잘 안 만나긴 했음ㅠㅠㅠ... 후회가 된다)

















막 내가 여자가 생겨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 끼리 친해지면서 그랬을뿐임 !그러다가 나님 막 고등학교때 좀 많이 우울해함 막 그녀에게 토로하면서 어리광도 막 부리고 했음 ㅎㅎㅎㅎㅎ 그녀는 막 어리광부리면 우쭈쭈하는 게 아님 내가 우울하다고 하면 닥치라고 하는 녀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든 연락은 거의 달달한 것도 아님 그냥 싴의 정점을 달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녀성한테 끌림 ... 나님 쫌 이상한 거 같음...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그녀와 나는 대학교를 가지 않았음나는 대학에 깊이 생각을 두지 않은 상태였고,그녀는 집안 사정 때문에 가기 꺼려했음나도 일찍 고등학교 졸업장 받자마자 군입대 신청해두고 알바를 하고 있을 때 일꺼임그녀도 집 근처 피시방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음

















근데 일을 시작하고 1~2주후 연락하다 그녀가 피시방 고갱님들 중에 자기한테 1주일동안 하루에 한번씩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빵을 사준다는 제보를 받고 나님은 당장 알바를 패스하고 그녀의 일자리로 이동했음.












그 날도 마침 그 아자씨가 그녀에게 핫도그를 사줬었음그녀가 저기 저 자리 사람이라고 알려줫는데막 조폭같은 인상의 아저씨랑 건장한 남자한명이 있엇음글쓴이는 비겁하고 졸렬한 사람임난 대놓고 뭐라고 하지 못했음 ... 비겁하고 졸렬한 사람이라그래도 소심하게는 반항했음 ㅎㅎㅎㅎ .....(그 핫도그 내가 피시방 구석진데 가서 우걱우걱 다 먹어버림) ㅎㅎㅎㅎ 





초딩들이 그녀의 말 안듣고 야쿠르트 마구 가져갈때 내가 뺏어다줌 ㅎㅎㅎ 그 날 그녀의 친구들도 옴 그녀의 친구들도 중학교때 알던 친구들이라 같이 수다수다하고 놀았음 ! 그러다가 그녀 일 끝나고 집 바래다주고 그녀의 친구집이랑 나님 집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고 있엇는데 친구가 말해줌 "야 너 그녀 이사 가는거 알아 ? "













난 전혀 몰랐음 그녀가 막 나 이사간다라고 나한테 떠들지도 않고 그냥 같은 관심사 있으면 그냥 말하고 그랬음 ... 솔직히 나님 혼자 설레고 찡찡대고 그랬으니까 ㅠㅠㅠㅠ ....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녀에게 카톡으로 물어봄 
나님 " 그녀야 너 서울로 이사가 ? "그녀 " ㅇㅇ"그녀는 쿨했음 ... 푸휴 .... 그녀가 집안 사정상 서울로 이사간다고 해서 나님 무척 서운했음  그래도 친군데 이야긴 해주면 좋으련만나도 알았다고 하고 그녀에게 조금 서운해서 그 이후에 연락 잘 안했음 그래도 가끔씩은 안부 묻고 연락은 했엇음 !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나님은 작년 10월에 입대를 하게 됬음.군대에서 동기들이 여자친구한테 편지 받는거 보고 나 무척 부러워했음나님 부모님한테 인터넷 편지 밖에 안옴 ㅠㅠㅠㅠㅠ .... 난 그녀가 과연 써줄까 생각 해봄...
헛된 망상이였음 




훈련소 수료를 마치고 나님은 의경이라또 신임교육대를 가게 되었음거기선 전화통화도 할 수 있었음 !!  비루한 나님은 그녀에게 콜렉트콜로 전화를 했음 ! 오랜만에 연락해서 그런지 무척 쑥쓰러웠음 ㅎㅎ전화통화가 연결되고 
나님 " 저기 그녀야 ! "그녀 "...."
짧은 말을 하고 콜렉트콜 수신여부를 묻는 멘트가 나옴 칼같이 수신거부 당함 ...나님 의지의 한국인임 계속 함 결국 통화 연결되고 이런저런 이야기했음그러다가 편지를 써주겠다고 하고 교육대에서 보이는 야경도 그리고 옹골차게 편지도 써서 보냄ㅎㅎㅎㅎㅎㅎㅎㅎ 그녀에겐 답장 따윈 없음 ㅎㅎㅎㅎㅎ ㅠㅠㅠㅠ.....


















이제 그녀의 무관심은 익숙해짐 .... 자대배치를 받고 나서도 그녀에게 편지를 썻었음 나님은 행정보직으로 발령나서 장비를 담당함.창고 정리를 하면서 야금야금 창고 앞에 배경 그림을 그려서 보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이번엔 성과가 있엇는지 그녀에게 답장이 왔음내용은 서울 사는거랑 관심사 였음 그것마저도 난 행복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일정하게 연락을 주고 받다가 나님이 외박을 나가게 됬음 그때 친구랑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나님도 힘들어서 친구한테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함 친구놈이 나님을 욕함 그래서 나님 욱해서 그녀에게 물어보기로 함 이런 미적지근한 관계가 아닌 친구면 친구 이성이면 이성으로 확실하게 선을 긋기를 원했음 




그녀는 서울살기에 난 그녀에게 전화를 했음 역시 그녀도 여자긴 여자였음 뭔가 촉이 이상했는지 전화는 받지않고 그냥 카톡으로 이야기 하자고 하는거임 











욱하는 마음에 그녀에게 다 말함 나님 "너 좋아한지 꽤 됐다고 나도 이제 너무 답답해서 알아야겠다고"친구냐 이성이냐라고 물어봄 그녀 " 친구이상으로 바라는 건 안된다네 친구" 라고 옴...너무 칼같이 답장이 왔음...그리고 그녀는 알고 있엇다고 함 나님이 그녀 좋아하는건 근데 그녀는 나는 아니라고 함 ... 나님 상처받음 .... 그래서 알았다고 함 ... 나님 찌질함 ... 친구랑 헤어지고 혼자 청승맞게 집에 가면서 울음 근데 울면서 걷다보니까 좀 오기가 생김 10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 나무 없으니까 찍으면 넘어가겠지 라고 생각함 나님 포기 안함 









그래서 꾸역꾸역 연락하고 지냈음 나님 언젠간 받아줄까 해서 그녀에게 말함 "계속 좋아하면 그래도 가망 있겠냐고 "그녀는 모르는 척하며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는데나님이 트집 잡아서 물어봄 "없을 거 같다라고" 그녀는 말했듯이 앀함 ...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 말해줌남자로써 매력은 나한테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나 어떻게 할 생각하지말고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나님 그래도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어서 알겠다고 했음 ... 












아직도 그녀랑은 연락하고 지냄 나님 찌질함 ... 그녀한테 관심종자처럼 우울한 척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가 그녀한테 혼나기도 함.... 근데 어쩌겟음 그렇게라도 관심 받고 싶은걸 .. 길거리에서 그녀랑 비슷한 여자애 보면 그녀가 막 보고 싶고 그럼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군복무중이긴 하나 그녀에게 복무중인게 맘에 걸린다면
복무 끝나고 만나자고 했을 때도 그녀는 안된다고 말했는데...
전 여기서 끝내고 싶진 않은데 .. 
솔직히 가망이 없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그녀를 좋아하면 가망이 있을까 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 너무 두서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