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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숲 사이로 "

알래스카 |2013.10.04 16:25
조회 199 |추천 1

가을이라 역시 산책로를 많이 소개하게 되네요.

산책로가 많은데, 가보면 모두 제각기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그 장소만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수 있는데, 오늘은 자작나무 단풍이 가득한 산책로를

잠시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각종 기념사진이나 웨딩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 합니다.


 


철새도래지로 유명하지만, 관광객들은 모르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전문 사진사를 대동해서 , 가족사진을 찍거나, 웨딩 화보를 찍기도 하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진 배경으로는 아주 그만인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을 제외하고 봄,여름,가을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 제가 즐겨 찾는 곳 입니다.


 


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가문비 나무가 반겨줍니다.


 


산책로는 내내 이렇게 나무로된 판자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 하기에 아주 좋은 소리를 냅니다.


 


여름에 오면 마치, 밀림에 들어온 것같은 분위기 입니다.


 


자작나무 숲 사이로 난 산책길은, 부부나 연인에게 사랑을 샘솟게 하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 터줏대감인 다람쥐 입니다.

오늘은 소리를 안 지르는데, 여름에 오면  자기 영역에서 나가라고 어찌나 소리를 질러 대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랍니다.


 


가시는 걸음걸음 고운 단품잎을 뿌려 놓았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길목임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 두계절의 산책로 입니다.


 


저는 이끼를 보면, 인삼이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케이스에 이끼들을 놓고, 그 가운데에 인삼이 들어있던 인삼 선물 셋트가 눈에 아른 거리네요.


 


산책로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요?

이런 산책로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ㅎㅎㅎ


 


어쩜 자작나무들이 이렇게 빼곡히 들어서 있는지 참 신기 합니다.


 


오늘 사진들은 모두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들입니다.

휴대폰으로 촬영을 해도, 그 느낌이 모두 살아 있는것같아 보입니다.


약 30분이 소요되는 산책로인데, 이 나무 산책로만 따라가면 되니 , 길잃을 염려는

전혀 없답니다.


 


보통 100년에서 500년 사이의 자작나무들은 이렇게 뿌리를 모두 드러내게 됩니다.


 


대지가 얼었다 녹으면서 , 반복을 통해 조금씩 땅이 나무의 뿌리를 밀어내게 됩니다.

자연 학습장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발밑이 아주 푹신해서 , 마치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랍니다.


 

  여기서 개인 프로필 사진을 찍는이를 봤는데, 아주 좋더군요. 각종 결혼뿐 아니라, 의류모델 사진도 여기서 찍는답니다. 소박한  가을 정취가 가득한 이곳, 마음에 드시나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 가을이 담긴 사진 한장 찍어 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표주박 이달에 콜롬버스데이가 있네요. 미국은 참 효율적으로 공휴일을 지정하더군요. 한국처럼 미리 날자가 정해진게 아니라, 몇번째 금요일, 아니면, 몇번째 월요일 이렇게 해서 꼭 연휴를 주더군요. 이런점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하루만 국경일이 끼어도 삼일이 연휴가 되는 정말 기가 막힌 연휴정책은,  한국도 도입이 시급한게 아닌가 합니다. 직장인에게 연휴는 정말 환상적인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연휴는 곧, 직장인의 낙 이랍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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