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유
빅뱅팬분들 어제 지마켓 콘서트라 많이들 다녀오셨죠? 아 원래 방콕수니라 이런데 안다니는데 이제 이런데도 한번 다녀볼까 하고 갔는데 꿈을 접었어요. 다시 방콕이나 하게요. 콘서트 보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엑소팬들때문에 죽을줄 알았는데 빅뱅 팬분들 장난 아니시던데요. 빅뱅팬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어쩌면 당연한거죠. 모델이니까 보니까 매년 연례행사처럼 빅뱅팬분들 오시는거 같은데 무질서 갑이시던데요. 가장 놀라운 사실은 스탠딩석에 의자를 가지고 들어오신 대포카메라들고 다니시는 분들 놀랍네요. 이기주의 갑이시네요. 그분이 뭐 장비 피느라 이렇게 저렇게 하다 저 그 도구에 엄청 맞았습니다. 뒤에사람 보이든 말든 의자위에 올라가서 사진찍으시고 그 대포카메라에 제가 같이 데려간 동생 얼굴맞아서 지금 멍들어있어요. 괜히 제가 데려가서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뒤에서 엄청 밀더군요. 뒤에서 떠드는거 들으니까 어차피 순서 상관없다고 밀어서 앞으로 가면 된다고 참 나 그냥 미는것도 아니고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잡아당기고 빅뱅 공식팬분들이라 그런지 왜 그 공식 응원봉 있자나요 왕관모양 달린거 그걸로 머리치고 머리 산발은 기본이고 허리 삐끗했어요. 같이간 동생이 공연 시작도 전에 그냥 집에 간다고 이러다 죽겠다고 그래서 나가려니까 미느라고 비켜주지도 않는데 다들 얼굴이 사우나 다녀온듯이 흥건하게 젖어서는 눈빛이 참 비장들 하시더라구요. 하는수 없이 정말 동생이 죽을거 같아서 그렇다고 소리치면서 힘으로 앞에 뚫어가며 뒤로갔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뒤로 갈수록 안밀더군요 뒤에는 주로 걸스데이 남팬분들이나 가족단위 팬분들이었는데 오히려 뒤에는 시원하고 대포카메라 없어서 잘보일 정도였습니다. 아니 무슨 승리나 지디 광고만 나와도 밀어대시던데 걸스데이 나와도 그냥 그자리에서 응원만 하는 남팬분들 참 의젓하시네요. 뭐 앞에 여자들이라 밀기도 그러시겠지만 저는 정말 궁금한게 빅뱅팬 자부심들 대단하시던데 그 응원봉에 플랜카드에 머리띠에 담요에 그렇게 지디 승리 써놓고 다니시면서 그렇게 무질서 하게 구시면 스스로 빅뱅팬들 욕먹이는 짓이세요. 제가 줄서있던게 아까워서 끝까지 보고 나오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엑소끝나고 나왔습니다. 지마켓측에서 못나가게 막더군요 아닌게 아니라 허리도 너무 아프고 동생도 너무 힘들어해서 제가 정말 죽을거 같아서 나가겠다고 하니까 나가게 해주는데 제 뒤에 엑소팬분들 줄줄이 저따라 나오시더라구요. 저는 집에 가는데 그분들 아니나 다를까 엑소 차량 찾느라 장난 아니시던데 얼마전에 백현이 그런일 있었는데 사생처럼 그러고 싶으세요? 그리고 줄서면서 느낀건데 빅뱅팬분들 엑소팬들때문에 짜증난다고 하시면서 그 빅뱅 공식응원봉 들고 휴대전화에 엑소 사진들어있고 기다리면서 엑소 멤버 이야기 하시고 엑소팬들은 공식이 아니네 뭐네 욕들 하시더니 그 응원봉 있으면 그렇게 엑소 좋아해도 빅뱅팬이기만 하신가봐요. 엑소든 빅뱅이든 팬분들 질서좀 지키시고 여기저리 치킨에 짜장에 배달시켜 드시던데 본인이 드신 쓰레기 뒷정리 정돈 좀 하세요. 이건 뭐 먹은사람 따로 있고 정리하는 사람 따로 있고 10대분들이야 어려서 그렇다 치지만 카메라 들고 설치시는 이십대분들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