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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앉은 지하철 자리는 사람이 앉은 걸로 안보이나봐요

그러지마요... |2013.10.05 13:17
조회 82,774 |추천 75
지하철에 6살 딸과 같이 타고 아버님댁에 가는 길입니다.
저희집은 지하철 종착역이라서 앉아서 가고 있었어요
저는 어제 밤샘 작업 후라 잠시 눈을 좀 붙였고 제 딸은 제 옆에서 핸드폰 동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눈 감고가던 중 제딸이 제 옆으로 밀착해오더군요
한 아줌마가 제 딸을 밀면서 자리가 있다며 앉더군요
아~ 여 자리있네 좀 땡기라 앉아보자

지금 2칸 자리에 세명이 찡겨서 가고 있어요
왕 짜증나요ㅜㅜ


추천수75
반대수3
베플|2013.10.06 07:42
저도 어릴때 엄마랑 지하철 타고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내 무릎에 앉으려고 하는것임. 순간 나도 모르게 으엌!!하면서 손으로 엉덩이 밀어낸다고하던게 당황한 나머지 똥침 손가락 됨ㅋㅋㅋㅋㅋ 그 아줌마 내 무릎에 털썩 앉을려다가 똥침당함ㅋㅋㅋㅋ정말 아팠는지 아악!!!! 소리지르고 벌떡 일어남ㅋㅋ 울 엄마 성격도 장난아닌데 그 아줌마한테 화내려다 엉덩이 부여잡고 아파하는 아줌마보고 화도 못내고 고개돌림ㅋㅋ ㅋㅋㅋㅋㅋㅋ모든 사람이 숨죽여웃었음ㅋㅋㅋㅋㅋㅋ 난 어린마음에 진짜 미안해서 죄송해요..했는데ㅋㅋ 다음역에서 후다닥 내리심ㅋㅋㅋㅋㅋㅋ
베플애기엄마|2013.10.05 13:27
이래서... 어떤아줌마들은 애앉고 타라고 해요-ㅅ-;; 진짜 저런아줌마들 보면 저리 앉아서 가고싶나해요...
베플ㅋㅋ|2013.10.06 09:47
좀 다른 얘기지만 2호선에 어떤 5~60대 할머니 두 명 타심 문 쪽에 서있어서 다 들었는데 타자마자 '젊은 쪽으로, 젊은 쪽으로 가야 돼'라며 사람들 비집고가는데 결국 사람많아서 못 앉고 낑겨감ㅋㅋ 저 대사가 마음에 안들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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