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언니한테 급하게 연락이온거임 방학에 빅뱅이 김포공항에 온다고???!!
와 조카 그순간 갈등이 시작됨. 내가 여길 왜가야되지 아니야 애들 얼굴한번이라도 더... 결국 난 애들얼굴보러 뛰어감. 30분거리임.갔음.
근데 귀여운게 ㅋㅋㅋㅋㅋ 팬분들이 빅뱅올라올듯한 에스컬레이터 양옆으로 쫘르륵 줄을서있는거임ㅋㅋㅋㅋ ㅈㄴ투명레드카펫깔아논줄ㅋㅋㅋ
나도 그옆에 슬며스섰음. 구런데 간게 처음이라 어색어색하던차이 지나가던 여행객? 아저씨분이 누구와요~?물어본시는거임. 그래서 아, 빅뱅이요~ㅎ 순간 엄청 친절하게 대답함 뭔가 욕보이면 안되겠다? 그런생각에 ㅋㅋㅋㅋ
아저씨가 아, 하시더니 옆에 같은 여행객분께 빅뱅온데 빅뱅! 그러니까 아하 그렇구나 이러고 같이 웃으면서 가시고.. 쨌든, 빅뱅이 드디어오더라구요.
와 근데 난 정말. 나는 콘서트만갔지 그런건 처음이였자나요. 콘서트에서 우리한테 다정다정한 모습만보다가 그렇게 쌩하니 지나가니까 굉장히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총알들이신줄!
딱한번의 경험으로 내머릿속에 생각이 박힘. 아, 따라다니는건 시간낭비구나. 콘서트나 가야겠다. 이생각이 딱 박힘 ㅋㅋㅋㅋ
편지들도 받아주시고 물론 그렇지만...빅뱅들이 굉장히 이런걸..음..귀찮아하는거같아..그러니까 사생은 없어야되..빅뱅이 싫어해..
이상 한번의 경험으로 빅뱅따라다니는건 시간낭비다 라는걸 뼈져리게느낀 콘서트수니의 일화였어요..ㅋㅋㅋ
굉장히 값진 경험이였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