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전혀 뜻밖의 mail을 한통 받었다.
sci 저널(Environmental Earth Science)의 Editor로부터 였는데
논문심사(review)를 해 달라는 것이였다.
자신도 없고 해서 할까 말까했는데 본인의 지도교수이셨든
한양대 천병식교수님께서 꼭 해보라고 권유하셔서 하게되었다.
그이후 저널측에서 만족 스러웠는지 계속 심사의뢰를 보내와서
뜻하지않게 바뿌게 되었다.
그런데 또 뜻박의 논문 심사요청 mail을 받었다.
이번에는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이라는 저널 이였는데
Impact Facter 가 3.65나 되는 굉장한 저널이엿다.
세계적인 저널의 논문을 심사 한다는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는다.
내 논문이 7번 reject 당하고 8번만에 accept 되었을 때의
고통을 생각하면 심사 하는것이 두렵기 조차 하다.
만약 전세계 저널 심사자를 대상으로 누가 가장 열심히,
많은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는지 평가 한다면...
모르긴 몰라도 내가 1등일 가능성이 높다.
"마부작침" 즉 도끼를 갈어서 바늘을 만든다는 고사성어를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