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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인..저..결혼식에 올 사람이 없어요

에휴 |2013.10.06 22:44
조회 18,490 |추천 14

안녕하세요?

 

이 상황을 어찌해야할지..고민을 하다가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입니다.(아직은 어색하네요^^)

제 고민은 결혼식에 올 하객이 없다는건데요.

 

아주 어릴적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 손에서 컸습니다.

할머니도 몇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형제, 친인척도 없어서. 결혼식에 올 수 있는 사람은..

회사동료. 친구들..뿐입니다.

다 해봐도 2~30명정도 될거같은데요..

 

회사 팀원들. 동기들. 상사라고 해봤자 10~15명정도...

중,고등학교(대학은 나오지 못해서요) 친구들 15명정도...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예랑)쪽은

아버지와 남자친구 둘 다 사업을 하기때문에 굉장히 하객 수가 많을거 같아요.

또 아버지.어머니의 형제분들이 10명이 조금 넘고.

그의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까지 합하면.

못해도 150~200명 이상은 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결혼식 비용등의 문제가 아니라 하객이 너무 없어서요.

솔직히 창피하기도 하고. 신랑쪽 사람들이 절 어떻게 생각을 할까..

제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을 할 것이고.

아는 사람들은 절 동정어린 눈으로 보지는 않을까.

등등...  별 생각이 다 듭니다

 

하객알바라도 써야할까.

남자친구에게 솔직히

나.내 사정을 모두앞에 드러내는거같아서.너무 창피하다.

라고 말을 하고 신랑측 하객을 조정을 하도록 부탁을 해볼까...

별 생각을 다해봐도 현명한 생각이 아닌거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좋은 생각이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4
반대수2
베플nickname|2013.10.06 23:44
하객알바는 비추드리고 결혼관련 까페가시면 예신끼리 품앗이? 라면서 서로 서로 결혼식장에 방문해서 사진 찍고 그러는게 있어요. 그건 어떨까요? 아니면. 남자 여자 하객 구분없이 앉게하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힘내세요.:)
베플|2013.10.07 01:08
제경우와 비슷 하네요 저흰 제 신랑이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친척들도 없어서 외삼촌내외분과 외사촌 누나들 글고 신랑 친구 직장동료밖에 없었어요 반대로 저희집은 엄마 아빠가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계셔서 인맥도 많고 집안 장손에 친척들간 사이도 좋아서 저희쪽 하객은 정말 많았어요 신랑쪽 사정을 알기에 우린 신랑신부 안나누고 같이 앉았어요 우리쪽 손님오면 아빠가 신랑쪽에도 앉으라고 하고 식권도 하나로 통일해서 그날 밥값은 저희집쪽에서 계산했어요 어차피 시댁쪽에서도 사정을 알고 있으니까 하객없어도 이해해주실꺼에요 아님 신랑한테 신랑지인분들이라도 신부쪽에 앉아 달라고 함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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