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좀더 많은분들께 조언 얻고자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나 맞춤법,오타에 보기힘드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전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지금의 트위터 페이스북처럼
누구나 하던시절있었잖아요?
요즘 직장에서 싸이월드얘기가 나오면서
옛날사진도 보고 그러면서 추억거리
이야기들을 나누고 그랬습니다.
제이야기는
제가 1년하고 6개월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한살 연하)
추억돋는 싸이월드를하다가
호기심에 남차친구를 사람찾기로 검색해서
남자친구 미니홈피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사진첩에 전체공개로 전여자친구와
찍은사진이며 데이트사진이 있더라구요
사진을 보고나니
혼란스러웠습니다
당연히 내가 첫여자친구가 아닌건 알고있었지만
그냥 내남자의 전여자친구를보게되니까...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이기적인건 저도 지금남친이 첫남친은 아니지만...
제 미니홈피나 블로그엔
전남친에대한 흔적같으건 전혀 없습니다.
근데 사진첩을보니
함께갔던 데이트나 여름휴가로 갔던
장소가 또 그 휴가지에서 했던것들
그 전여자친구와도 똑같이 했었더라구요
한가지 얘기하자면
제남친은 지방에서 올라와서 직장생활중입니다
예전 남산타워 데이트중에 자기는
남산타워는 옛날에 ㅇㅇㅇ (남자사람 친구)와 한번 와본게 다 라고
그런 말을한적이 있었는데
싸이월드 사진첩에 남산타워 데이트사진과
밑에 내용으로
ㅇㅇㅇ와 남산타워 두번째 방문
이런식으로....
물론지금도 서로 너무사랑하고있고
현재의 여자친구는 나니까 라는 생각이 있지만
화가나는건아닌데, 화가안나는건아니고
기분이 나쁘다고하기엔 좀 혼란스럽고
당황스럽습니다.
괜히 싸이월드검색해봐서
저의 호기심이 이르킨 사고인데...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얘기하자니
뭔가 집착하고 스토커짓한거 같이 보고
저에게 실망할꺼 같구요
얘기햇다가 괜히 나쁜상황이 올까 두려운데
혼자 혼란스럽게 끙끙 앓고 있기엔
제가 소심하고 뒤끝이 길어 분명
계속 생각이 날꺼같아서요...
어떡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