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김태희에게서 우리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아인짱 |2013.10.07 11:44
조회 135 |추천 0

 

 

 

찬 바람 쌩쌩 불어 따뜻한 영화가 필요한 요즘

 

깡철이를 관람했음

 

 

관람하기 전부터 깡철이는

개성 만점 매력 쩌는 캐릭터들의 총집합이라고 해서 기대 만땅이었는데

그 중 내 맘을 흔든 건 바로 바보 엄마 김해숙씨였음 ㅜㅜ

 

  

천진이 난만한 바보 엄마!

그녀의 이름은 순이!!

 

 

볼수록 귀여운 그녀???

진짜 이렇게 귀욤지기 힘든데 해숙님 연기는 일품임ㅋㅋ

 

 

거기다 너무나도 진지한 자세로

자칭 김.태.희라니 ㅋㅋㅋㅋㅋ

 

 

정색하면서 이런 대사가 나올 땐 진짜 나도 모르게 빵 터졌음 ㅋㅋ

 

이렇게 유쾌하고 귀염진 모습을 보이다가도

한순간에 눈물 폭주하게 만드는 우리의 엄마 '김해숙'

 

 

성하지 않은 몸이지만 한 번쯤 바짝 정신이 들 때쯤

강철이에게 미안해하고 자식에게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표현돼서 진심 눈물샘 폭발했음... 

 

 

진짜 최고의 장면은 이건데....ㅠㅠㅠㅠ

 

폭풍 눈물을 흘리면서 “나한테 잘해라~”라고 하는 대사가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 있음

 

마치 우리 시대 자식들에게 외치는 대사 같아서.. 마음이 찡함

이 장면에서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엄마도 보고 싶고ㅜㅜ)

 

 

단언컨대 김해숙 씨 연기는 명품입니다....

 

 

 

 

 

유아인-김해숙의 열연에 감동

따스하고 진한 스토리로 한 번 더 감동... 

 

 

영화 보고 집에 가서 엄마를 꼬~옥 안아드렸음

엄마와 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로 깡철이 강력 추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