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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어린 베트남형님

조아조아효 |2013.10.07 13:21
조회 8,251 |추천 7
결혼할 남친이있습니다

쌍둥이형이 하나있는데 베트남서 돈주고 여자를 데려왔어요

저보다 8살이나 어립니다

문제는 제가 돈주고 데려오는 외국여자들에 대한 인식이 심하게 부정적이라는겁니다

자기를 돈에 팔아서 우리나라 오는거잖아요

좋게볼수도 있다는것도 알고 괜한 편견이라는 것도 압니다

근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보기만해도 정말 싫다는거죠 ㅡㅡ;;

형님소리 죽어도 못하겠고 말도 섞기가 싫어요

그아이가 내아이랑 어울리는것조자 끔찍합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머리만 알겠는 이상황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처럼 나이어린 외국서 돈주고데려온 형님 있으신분 조언즘 부탁드려요

정말 시댁에서 큰소리안나고 조용히 잘지내고싶어요

헤어지겠다고도 해바찌만 남친이 절대싫대요

저도 남친 사랑하구요

그외구여자땜에 헤어지는것도 웃기다싶긴합니다

어찌하면 이노메 부정적 생각 인식 고져먹을수있을까요?
추천수7
반대수28
베플|2013.10.07 21:33
근데 돈받고 팔려오는 외국신부들 90%는 한국남자 이용해먹고 도망가려고 오는거인거 아시죠? 얼마전에도 판에 톡됐었죠. 어떤 남자가 외국여자를 돈주고사서 결혼했는데 다들고 튀었다는... 님아주버님도 그렇게 될 가능성 매우높습니다. 그냥 아주버님이 외국여자사서 결혼하든말든 상관끄고 멀찍이서 일단 지켜보세요. 90%는 그여자 낳은애도 버리고 튑니다. 그때 님이 그애들 대신돌봐달란부탁따윈 다 거절하시구요~ 안튀더라도 그냥 동서로써 형님에게 해야할말만 하시고 일절 마주치지않음되요. 아주버님이 사온 신부지 님 여동생도아니고.. 그 신부가 싸지르는일이건 버는돈이건 다 아주버님만이 짊어지고갈 책임이죠뭐
베플|2013.10.08 06:29
저도 어느 정도 공감;; 따지고 보면 원정성매매랑 다를 게 뭐임? 팔려오는 분들 어려운 나라에서 사는 건 알겠는데 분명 그나라도 열심히 일하면 그나라 수준에 맞게 적당히 살만할텐데 큰돈 벌려고 오는 거잖아.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가 이런식으로 외국남자한테 시집가면 별 욕 다 할거면서 왜 다들 글쓴이한테 뭐라고 하지? 요즘 다문화 정책 때문에 자꾸 포용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매매혼 장려하는 것 같아 보여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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