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몇일전에 톡을 올리기도했고
톡을 자주즐겨보는 20대 중반 여인입니다..
애인이랑 헤어진지 이제 2주 됏네요..
혼자 백수처럼 ..계속 공부를 하고있는 처지라.. 계속 신세 한탄만하고..
헤어진게 괜히 나때문이라고.. 공부스트레스에 비관적인 생각에..
그리고 살도 좀찌고.. 그래서 이남자가 떠나갔나 하루하루 그런 비관적인 생각을 곱씹기도하고..
어찌보면 바람둥이같은 그새끼 떠나간게 훨씬 낳다는 생각도 하고..
그래도 옆구리가 허전하니.. 옛날에 잘해줬떤거 생각 막나고...
하루하루를 스트레스와 그사람 생각으로 가득히 지내고 있습니다..
공부도 해야되는데.. 내 인생에서 그새끼 중요한거 아닌거 아는데도
뜻대로 돼지 않네요.
그러다가 오늘 유명하다는 점집 -_-;; 에 가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맘이 힘들고 그러면 잘 찾는다는.. -_ㅠ 철학관 비스무리한;;
여자 무속인 분이셨는데.. -_ㅠ
막 신이랑 얘기도 하고 그러시데요 -_-;;;무서웠긴했지만;
지금 올해는 다 안된다고.. 공부를 하려고 앉아도 잡생각만 난다고하면서..
막 비관적인 얘기를 하셨습니다..-_ㅠ 그리고 제가 목표하고 있는 직업도
아니라고.. 다른쪽으로 바꾸라고 하시네요 -_-;;
그리고 내년 하반기까지 운이없으니깐 그때까지 죽도록 공부하라시네요 -_-;;
그러다가 남친 있냐고 물어보시데요
그래서 제가 우물쭈물하다가; 있었...죠..
이랬는데 한살위라고 하니깐.. 헤어지길 잘했다고! 사람들도 헤어지길 잘했다고 안하든?
이러데요;; 근데 진짜 사람들이 "헤어지길 천번 백번 잘했다"고 그랬긴했어요 -_-;;
그리고 끝에 하는말씀이 "그놈 여자가 있구만?
너네는 죽어도 안돼~ 그리고 잊혀질만하면 연락와서 괴롭힐꺼야 그놈. " 이러는겁니다;;
사실 헤어질떄 내가 여자있니? 이랬을때 아니. 이랬거든요 오빠가 ..
머.. 멀리 있으니깐 알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하아.... 이거 안풀리는 일 좀 어째 희망을 볼 수 있으려나 하고 찾아간 점집(?)에서..
그런말 들으니 괜히 그런거 같기도하고..-_- 생겨도 머.. 상관 없긴하지만
왠지 그런거 있자나요.. 그 숨겨둔 여자랑 히히덕거리면서 놀다가
한달동안 나 이용해먹고 버려진 느낌? 거기다가;..
헤어질떄 자기 착한척할라고 일부러 거짓말 쳤나? 이런 생각 에..
더욱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
그분이 제친구 어디회사 다니는(업체명)거까지 맞히시는;;
용하시긴한데 -_-;;
그냥.. 그냥..
점괴가 잘나올줄 알았는데 -_-;
직업운도 그렇고; 연애운도 그렇고 ..-_-
별루 잘 안나온거 같아서 이래저래 우울한 하루입니다 -_- 찝찝하기도하고..
헤어지길 잘했다고 한 그말에 위로 하며 ..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