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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리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개신교 경전

마수드308 |2013.10.09 16:18
조회 84 |추천 2

개신교인들과 논쟁을 할때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패착이 뭔고 하니, 바로 고문서에 대한 이야기인데, 하나 알려 드리면 기독교를 까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즉 나는 개신교만 까겠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거기까지 갈거 없다는 말을 해 드려야겠습니다.

 

이유? 쟤들이 히브리어에 대해서 아무리 왱알거려봐야 헛소리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1. 개신교 경전사: 피와 눈물의 모국어 전설

 

개신교 경전의 근간이 되는 것은 사실 라틴어 경전이라고 봐야 합니다. 즉, 개신교가 사용하는 경전폼이 처음 등장한 것은 루터부터 기인하는데, 사실 이 부분부터 히브리어 논쟁이 얼마나 쓰잘데기 없는지에 대한 반증을 해 주게 됩니다.

 

루터의 경전은 그네들의 리그에서는 가치가 꽤 있는데, 이유는 그게 처음으로 자국어로 번역된 경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루터는 개꼴통무식한 반유대주의자였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루터교의 특징은 후대 아우슈비츠 학살을 낳는 원동력이 됩니다만, 이때부터 시작된 독일 국가교회의 전통은 유대인을 개처럼 박해하는 전통을 낳게 됩니다.

 

이후 칼뱅에게 넘어오고 영국에서 킹제임스 바이블이 나오던 시절까지도 사실 현실에 별로 변화가 없었으며, 미국으로 간 다음에도 마찬가지로 경전은 루터교에서 온 것, 흠정판에서 온 것들이 주류를 이뤘다고 할수 있습니다.

 

즉 이미 필터링이 두번 된거죠.

 

그럼 라틴어 성경은 뭘 근간으로 했을까요?

 

바로 그리스어 경전을 근간으로 했습니다. 개신교인들은 자기네들 구약이 히브리어를 기준으로 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착각을 하고 사는데..ㅉㅉㅉ 그거 최근에나 와서 슬슬 히브리어를 붙여 대기 시작한 거지 그 전까지는 어림도 없었죠. ㅉㅉㅉ

 

얌니아 회의 당시, 유대교는 기독교와 분단을 획책하기 위해서 히브리어로만 된 경전을 택하게 되고 70인역은 빼버리게 됩니다. 즉, 70인역의 경우 유대교의 어느 누구들도 사용하지 않았던 경전이 된 것이고 정경에서 제외되게 되는데, 이유는 대부분의 기독교계열 종파들은 유대교 경전이 아닌 70인역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나그함마디 문서의 발견이후 밝혀진 것인즉, 아람어 문서 콥트어 문서 등 여러 기록언어가 존재했다는 것이고, 따라서 경전의 기록 언어는 후대에나 가서 라틴어로 통합된 것이 됩니다. 그리스어 경전의 경우는 70인역을 기준으로 해서 정교회에서 선택하게 되고요.

 

즉, 애초에 유대인이라면 이를 바득바득 갈던 기독교 경전이 유대인들의 말을 따라했을 것이라고 발상하는 자체가 웃깁니다만, 유대교 타나크는 히브리어만을 수렴했고, 기독교는 그 당시 유대교 타나크와 겹치는 그리스어 경전만 수렴해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ㅉㅉㅉ

 

즉, 애초에 출발이 헬라어였고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어의 정확성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죠. ㅉㅉ 단지, 헬라어 번역들이 정확하게 되어 있는지가 중요했던 따름이지. ㅋ

 

 

2. 동양의 번역: 배는 이미 산으로 갔다.

 

사실 동양에서 번역된 경전들에서 쓰는 천사나 기타 용어들은 실은 불교나 다른 종교에서 빌려온 용어입니다. 이건 또 왜 그러냐고요? ㅋ 동양은 한자 문화권이고 번역이라봐야 일본이나 중국에서만 행해진 경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동양에서 번역자들이 번역을 할때 용어의 대체에 있어서 그 동양인들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용어를 대체해서 사용하게 된 것인데.. 결론적으로 일부 사람이 하느님은 우리네 고유신을 지칭하는 하늘님의 의미라 기독교의 신을 지칭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일리가 있는 것도 사실 그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이 번역의 의미가 정반대로 바뀐 것이 바로 "헬" 입니다. 사실 동양의 언어는 아니되, 이걸 살펴 보자면, 헬은 원래 불지옥이 아닌 얼음 지옥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북유럽 신화로, 헬은 원래 저승을 다스리는 여왕의 이름입니다. 거인족이었고요.

 

즉, 실제로 언어 자체로 보면 헬이라는 영단어의 해석은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게헨나 같은 개념이 아니고 음부나 스올에 가까운 개념으로 봐야 하는데... 문제는 어쩌다 보니 이 단어가 불지옥이 되어 버린 거죠. ㅉㅉㅉ 실제로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지옥의 개념은 바로 무스펠하임과 비슷한 개념이 됩니다만... ㅉㅉㅉ 한번의 언어치환의 문제가 백년만년 헬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온 거죠.

 

즉, 이런 경우를 볼때 경전의 번역 언어의 의미 전달이 얼마나 정확한지 확증할수 있다? ㅉㅉ 웃기지 말라십시오. ㅋ 게다가 그 중국이나 일본에서 번역된 것을 한역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영역경전을 다시 참고하여 내용을 쪼금씩 고쳐온 게 지금 개신교 떨거지들이 써먹고 있는 바로 그 편집본입니다. ㅉㅉㅉ

 

이게 더 골때리는 경우는 바로 공동번역에서 기인하는데, 사실 한국의 천주교와 개신교는 어케 좀 같이 써 보자는 개념으로 공동번역을 만들어 쓰다가 조금 시간이 지난 바로 다음 갑자기 표준새번역이나 새번역이 등장해 버리게 됩니다. ㅉㅉㅉ

 

즉 같은 한역본이라고 해도 개역개정과 표준새번역, 공동번역의 경우는 의미차이가 상이한 것들이 꽤 있습니다. ㅋ 헌데, 이 번역의 기준은? 골때리게도 카톨릭측과 개신교측이 합의를 본 거고 카톨릭은 라틴어를 기본으로 해서 개역개정을 다듬고 개신교는 영문경전으로 그것을 다듬어서 적당히 내 놓았다가 조금 더 지네들 입맛에 맞추겠다고 바꿔 준 것입니다. ㅉㅉㅉ

 

그러다가 요즘 들어서 소위 "히브리어 드립"을 치면서 자기네가 정확하다고 하는데 꼬라지를 보면 웃겨서 말이지요. ㅉㅉㅉ 병맛짓좀 작작 하지. ㅉㅉㅉ

 

참고로 개신교가 가져다 쓴 것도 여러 버전이 있지만, 킹제임스바이블을 가져다가 써먹은 것부터 해서 여튼 잡다하게 이 버전 저 버전을 배껴다 썼습니다. ㅋ 따라서 "히브리어 정확도"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진 거죠. ㅉㅉㅉㅉ

 

 

가끔 보면 개신교인들이 우리는 정확하다. 왜? 히브리어 경전이 정확하니까.. 라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할때 보면...ㅉㅉㅉ 저래서 쟤들이 역사왜곡을 밥먹듯이 하는구나.. 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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