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서운 이야기

김부채 |2013.10.09 19:40
조회 632 |추천 8
안녕하세요 이 이야기는 저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가 중학교때나 지금이나 유일하게 존경하시는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의 아버지께서 군생활 하시던 도중 겪으신 이야기래요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아 모바일로 써서 오타가 좀 많을 거예요 그럼 시작할게요
때는 1960년도 였나 1970년도 였나 하여튼 선생님의 아버지께서 군생활을 강원도 철원에서 하셨데요 군생활을 지내시다가 말년병장때 최고참들끼리 모여서 내기를 하셨나봐요 근데 그 내기에서 선생님의 아버님께서 지셨고 내기의 벌칙은 마을에 내려가서 과자같은 걸 사오는거였나봐요 그래서 밖에 나오셨는데 마을로 내려가면 산을 2시간동안 걸어서 내려가야했데요 부대에 딱 나오시는 순간 갑자기 비가 내리더래요 그때 뭔가 불길하셨데요 근데 곧있으시면 제대이기도하고 말년병장들은 다 깡이 있지않습니까? 그래서 그 깡따구 믿고 산으로 향하셨데요
근데 한 1시간쯤 가자 하얀소복을 입고 긴머리에 키가 한 2m쯤 되보이는 여자가 나무밑에 앉아있더래요 그 당시 너무 심심하셨던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귀신이라곤 상상도 못하고 그 여자분께 말을 걸었데요 혹시 마을가세요? 라고 그여자귀신이 간다고 하자 같이 가셨데요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달빛이 빛추었는데 그 여자의 그림자도 없고 심지어 발도 없더래요 이건 절대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신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필사적으로 뛰었데요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아니나 다를까 그 귀신도 웃으며 쫒아오더래요 계속 알수없는 말을 하며 어찌나 그귀신이 빠르던지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는 선생님의 아버지 목뒷부분에 귀신 손이 닿을랑 말랑 그러더래요 그러다가 물소리가 들리더니 앞에 강이 보이더래요 그리고 나무 다리같은게 있었고 선생님의 아버지 분께서는 그 다리를 필사적으로 건너셨고 그 귀신은 다리 앞에서 멈추더래요 그걸본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그 와중에 왜 저러나 하며 지켜보고 있었데요 그러자 그 귀신이 갑자기 나무에 매달리더니 다리를 건너려고 하셧데요 이 모습을 보신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필사적으로 앞만보고 달려가셔시고 마을에 도착하셨데요 근데 마을에는 사람들이 다 잠을자고 있엇데요 그때 마침 그마을에 이장님께서 지나가고 계셨나봐요 이장님께서는 겁먹은 표정으로 있는 선생님의 아버지를 발견하시고는 왜 그러냐고 뭔일있냐고 물어보셨데요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셨데요 그 말을 다 들으신 이장님께서는 오늘 위험하니 마을에서 자고 가라고 근데 하루빨리 부대에 복귀하셔야했던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안된다고 빨리 복귀해야한다고 그러자 이장님께서는 잠깐 고심하더니 집에 따라오라하면서 복주머니같은걸 주셨데요 그러고는 썩은내가 나도 절대 이걸 산넘어 부대의 복귀할때까지 버리지말라고 부대복귀하면 부대입구에서 멀리 버리라고 하시고는 가셨데요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그 복주머니를 들고 산으로 가셨데요 아니나 다를까 그 나무다리에 건너편에 아까 그 여자귀신이 있더래요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그걸보고는 뒷걸을질 치고 싶었지만 어디서 그런 패기가 났는지 그 나무다리를 건넜데요 그 여자귀신앞에 딱 다다르는 순간 그 여자귀신이 복주머니를 보고 겁먹은 표정으로 그거 버리라고 그거버리면 안쫒아오겠다고 계속 말을걸더래요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그걸 무시하시고는 계속 길을가셨데요 그러다 뒤를 문득봤는데 아까 그렇게 무섭게 쫒아오던 귀신이 촐랑촐랑 조금씩 조금씩 쫒아오더래요 그 모습을 보신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깔깔깔 웃으셨데요 그러자 그 여자귀신이 화난얼굴을 하며 갑자기 사라졌데요 그렇게 선생님의 아버지께서는 무사히 군부대의 도착하셔서 이장님이 하라는대로 하시고는 들어오자마자 쓰러져 주무셨다네요
끝이네요 끝이 좀 허무하죠? 근데 저도 이렇게 들은지라... 아무튼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