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여자의 이야기도 될수있는 부분도 있겠네요.
만약 자신이 찼다면?
여자가 아직도 당신을 붙잡고있고 기다린다고 하면 잡을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엔 미련이 생기느니 일단 다시 만나보는걸 권합니다.
하지만 찼는데 여자가 이별을 받아들였을경우?
당신은 여자의 가슴에 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긴겁니다.
그후 여자는 차츰 기억속에서 당신을 지우려 발버둥을 쳤을거고
당신이 미련을 갖고 연락을 했을때 여자는 당신을 뭐라고 생각할까요?
전남친? 사랑했던사람?
아닙니다. 그냥 자기한테 엄청난 상처를 줬던 나쁜놈밖엔 안되는겁니다.
심지어 더이상 사귈생각도없는데 자꾸 연락을 하다간 혐오감까지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차였다면?
이경우엔 당연히 찬것보단 수천배는 더 미련이 많이 남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가 그냥 평소에 화날때 써먹던 헤어지자인지
아니면 더이상 널 만날 이유도,가치도,마음도 없는 헤어지자인지.
전자라면 이미 당신은 그날 전후로 잡고, 다시 사귀고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후자라면.. 빨리 마음을 접는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사귄 커플일시
거의가 아니라 무조건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당신과 사귀고싶지 않은 이유중 하나, 또는 여러가지로 그녀는 이미 오랜기간동안 고통받았고, 아마도 당신은 그것을 고치려 노력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결과는 고치지 못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여자에게는 더이상 당신을 품어줄 이유자체를 못느끼고 그때부터 사랑은 식는겁니다.
정때문에, 미안해서 여자는 연애를 이어가지만 점점 스킨쉽부터 감소하고, 연락이 뜸해지고,
그러다 여자는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는다" 란 보편적인 이유로 이별을 통보할겁니다.
이제...끝났습니다.
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당장의 이별이 아닌 그 전에, 수없이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었던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다시 잡은 이후에 노력이나 변화가 확실하게 있었고, 여자가 만족했습니까?
아마 아닐겁니다.
그리고 이경우는 일방적으로 차인쪽이 남자든 여자든 엄청난 후폭풍이 생길거고,
정말 그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등등 망상반 진심반의 생각으로 가슴이 찢어질겁니다.
연락하고싶어 미치겠고 카톡의 프로필이 바뀌는걸 보면서 혹시 나한테 말하는건 아닐까 기대감도 갖지만...
현실은 다른 썸남때문에 바꾸는겁니다.
이미 그녀는 당신을 귀찮은존재로 여길뿐더러 썸남과 데이트도 몇번 했을확률 높습니다.
"당신은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경우엔 깔끔하게 잊고 자기 자신을 꾸미고 하고싶은걸 하고 돈도 열심히 버는게 최고입니다.
그 여자를 붙잡아봐야
너무나 괜찮은 상태인 여자 태도에 한번 실망하고
자신을 귀찮아하는듯한 태도에 두번 실망하고
찌질이가 되어있는 자신에 세번 실망합니다.
자신을 꾸미고, 사랑의 실패에서 깨닳음을 얻고, 새로운 여자에게 좀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가가세요.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일땐 정도 없기에 여자가 마음을 완전히 접은거라면 답안나옵니다.
공통점은
여자든 남자든 사귀면서 행복을 찾으려고 본능적으로 연애를 원합니다.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다면이제 더이상 당신은 애인을 만족시키지 못했을뿐더러"이사람에게 묶여있어서 내 행복이 뺏기는 기분"을 느끼는 순간 여자는 떠나갑니다.
지긋지긋한 당신과의 길었던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해방감과 살아있는 느낌, 그리고 수많은 기회를 만끽하며 행복에 차있는 그 사람.미련을 가지면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 한가지, 미련을 가진다면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내가 반드시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마음먹고 운동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스타일도 열심히 꾸며서아주 멋진 모습으로 변하여간다면 그건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다른사람과 사랑을 나누고있는 전 여친을 볼것이고.
이미 더 잘나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아픔도 무디어진 남자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겠죠
..........................................................................전 4년을 사귀어 오다 한달 보름쯤 전에 헤어졌습니다.
잡고 잡고 또 잡았지만 ... 그녀는 전처럼 도저히 잡히질 않았습니다.그때, '아. 진짜 끝이구나.' ... 뼈저리게 느꼈습니다.그녀가 없던 삶은 생각해본적도 없기에 현실로 다가오니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전 찌질이가 되었고, 자괴감에 빠졌습니다.그녀는 이미 썸남이 생겼고 영화도 보러갈 예정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그렇게 4년간 단 하루도, 일분 일초도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고모든걸 바쳐가며 사랑했고,모든 다툼에 단 한번도 결국 제가 미안하다고 하지 않은적이 없던,여자친구지만 정말 딸키우는 심정까지 느꼈던 그런 헌신적인 사랑은 그렇게 헌신짝이 되었습니다.
자...
저는 이제 밑바닥까지 떨어졌기에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다는거에 감사하며오늘부터 위쪽을 향해 한발짝씩 오르려 합니다
같이 갑시다
켁 그냥 마음속의 말을 주절주절 썼는데 추천이 많이 박혔네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더 맘이 편해지네요
나만 힘들고 나만 불행한일이 아니라
많은분들이 같은것으로 힘들어하니 인생을 살면서 한번정도는 겪는 아픔인가봅니다
전 말했어요
아직도 널 너무 사랑하는게 확실하고 오히려 헤어진 이후에 점점더 마음이 커지고 아쉬움도 커진다고
근데 이젠 안다고 내가 아직도 이러고 있는게 혼자남아서 그자리에 계속 머무는게 너한테 부담될꺼라고 이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다고
너와의 흔적을 조금씩이라도 지금부터 지워나갈테니 응원해달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그냥 뭐 술도안먹고 새벽때도 아니고 전화해서 말해버리니까 속이 후련하고 편해졌네요
아직도 사랑하지만 무뎌지겠죠
힘내세요 여러분 각자 대상이 다를뿐 우리의 마음은 똑같을거에요
그냥 이제 전 그애가 좋은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다는게 아니라
나쁜놈한테 마음줘서 결국 상처받는모습은 죽어도 제가 보기 싫거든요
여러분도 힘내세요!그냥 전 인연이라면 결국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어차피 그아이는 판같은거 안하니까 맘편히 제이야기 쓸수있어서 다행이네요
힘든거 알아요 저도 이별후에 한달반만에 거의 10키로 가까이 빠졌거든요이게 마음이 아픈건지 배가 고픈건지 분간이 안가서 밥을 안먹다보니...근데이제 조금이라도 챙겨먹고 그럴거에요
판에 처음쓴글인데 저같은분들이 많군여우리모두 열심히 잘합시다!~어차피 전여친은 여성시대? 거기만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볼일은 없겠네요 다행히그냥 많이 아쉬워요 ㅎ 난 이제 깨닳았고 행복하게 해주려고 미친듯이 노력할수 있겠는데대상이 없어졌네요그래도 제나이 스물다섯에 이런걸 빨리 느낀거같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