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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에서 일하는 여자친구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일단 서론은요..

저한테는 7개월정도 만나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어요.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Bar에서 2년째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Bar특성상 가게도 많이 옮겻다고해요.. 나이는 22살이구요..

 

문제는 그런 문제들로 많이 다퉛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제 퇴근시간에 출근을 하는 여자친구를 보기위해

잠시간 줄여가며 새벽에 만낫던 기억이 나네요 ...

 

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마셔요... 일 할때 먹는술과 일끝나고 먹는술은 다르다며

다른 친구들 아니면 저를 만나가며 일끝나고 술을마셧죠...

건강걱정이 되서 많이 다퉛던 기억도 나네요 ....

 

잘해줫어요 저한테 정말..

그렇게 헤픈애도 아니고 다이소쇼핑을 정말 좋아하던 애죠..

데이트할때도 아 이런애가 있구나 싶을정도로 금전적이나 다른면 모두 좋앗죠...

그런데 전 그 주변 모습이 많이 싫었던거 같습니다..

 

가슴골이 거의 들어나는 옷을 입고

술에취한남자의 고민이나 일상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그 옆에서 술을 같이 먹어주고...

 

저번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기가 불러온 손님이 계산을하면 거기에서 몇프로의 인센티브를 받나봐요 ..

자기가 달에 600정도를 팔앗다며 사장은 거기에 맞는 대우를 안해준다며..

그런데 전 그 사장한테 화나는게 아니라.. 600을 팔려면 대체 몇명을 불럿다는 건지..

거기에 화가 나더라구요 ...

 

 하루에도 몇백명이 저장되어 있는 핸드폰으로 쉬는날에도 전화를 받아가며 관리를 하고

또 하루에 몇명의 남자에게 전화를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술먹으러 오라는 말을 하는건지..

생각만해도 몸이 떨리더군요...

 

그만두라고 말 많이햇어요.. 근데 항상 " 내가 허튼짓하는거 봣어?" 라며 자기일에 자부심을 느끼더군요... 근데 그런 일 한다는것만 빼면 정말 저한테 잘하고 저만 바라봐준다고 느낄만큼 좋은애 였어요...

 

그러다 결국 헤어졌죠..

제가 끝냇어요.. 저 혼자 지쳣던거 같아요...  매일 반복되는 질투라고 할까요..

처음에 다 감수한다 생각하고 만낫는데...

 

처음에는 한달정도 메달리더군요.. 전화도 수십통하면서..

그러다 뜸하더군요... 그렇게 보름이 더 흐르고 문자 한통이 오더군요. 잘 지내냐며..

근데 연락을 계속 안받다가 그 문자하나에 흔들려 만나서 밥먹으며 이런저런 그간 근황을 이야기했죠....

그러다가 또 마음 약해져서 제가 다시 만나자고 말했더니 기다렷다는듯 그러자며 환하게 웃어주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다시 문제가 생겼네요..

 

다시 만나기로 한 다음날, 예전에도 자주 싸웟던 사소한 문제.. 연락이 잘 안됫어요..

하루에 문자 몇통에 저녁에 전화가 다였죠...

제가 그렇게 부탁했던 퇴근하고 문자한통만 남겨놓으라고.. 새벽에 전화해도 받을테니 걱정되니까 전화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항상 아침에 눈뜨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하면 아무연락이 없고...

그렇게 저녁 4~5시까지 혼자 기다리다가 출근준비하느라 바쁘다는 말에 혼자 또 시간을 보내고... 그러다가 또 일하느라 바빠서 연락을 못하겠다며 한두시간 틈으로 문자몇통... 이게 다네요...

 

이런애 내가 왜 만나지 라는 생각 자주해요...

마음이 변한거같기도 해요.. 한번떠난 마음 다시돌아오기 힘들테니....

그래서 제가 물엇어요.. 만나는 남자 있냐고... 정색을하며 없다네요... 그러더니 가게도 그렇고 주변일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며 정리할시간을 달라네요.. 또 연락안된다고 싸우기 싫다며...

 

 

제가 말이 너무 길었네요.. 제목과 다르게 주저리주저리 늘어놧네요...

 

Bar에서 일하는여자친구 어떠세요..

여자친구 때문에 안가던 Bar도 몇번가보고 하는데...

Bar.. 제가 생각하는 것 만큼 더럽나요.. ?

저 지금 밑빠진독에 혼자 열심히 물 붓는 중인가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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