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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팬싸를 응모했지

아까 얘기에 이어서 ㅋㅋㅋㅋ

암튼 영혼less한 자세로 억지로 회사일땜에 에셈콘을 관람했던 내가 약 1년 뒤 불현듯 시우민에 빠질줄 알았겠어?



진짜 얼굴 한 번 꼭 봐보고싶은거야....쥐구멍에 들어가고픈 쑥스러운 마음으로 부들부들 떨면서 늑미 앨범 단 2장을 딱 사서... 빛의 속도로 신상정보를 써가지고는 냈는데









될수니가 될려다 말았나봐. 관람 당첨이 되엇지뭐야..???

그래도 두장 샀는데 이게어디냐 싶어서

이것도 갈까말까 한참고민하다가 쭈뼛대며 갔지.

그게 바로 목동팬싸였어... 슈밍 런닝맨땜에 첫 실검 1위 한 직후의 팬싸.ㅋㅋㅋㅋㅋ



난 진짜 혼자 조용히 팬싸 시작 30분 전에 도착해서.. 고나리자들이 핸드폰도 못꺼내게 해가지고 ㅠ심심해서 애들 올때까지 자리에 앉아 책읽으며 기다리다가 영접했자네...



애들 시끄러울까봐 소리 한 번 안내고 첨부터 끝까지 뚫어져라 시우민만 응시하다 나왔당. 나는 시우민이랑 비슷한 나이인지라 (누나이긴 함) 꺅꺅 대는 옆에 학생들 귀엽고 신기하더라 !ㅋㅋㅋㅋ



그 때 비공이고 전체 200?250?명이어서 쾌적하게 잘보였어..

그리고 그 당시 ㄹㅁ 안지 얼마 안됐던 나는 .... 그날 팬싸에서 얘네 진짜 뻥안치고 옆에 계속 붙어서 둘이서 팬싸 내내 꽁냥대는거보고 기절할뻔했다고 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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