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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저도 밥만먹는연애

똑같은소리 |2013.10.10 23:07
조회 315 |추천 0
안녕하세요
28살 회사원입니다.
너무 답답하기에 바로 본론들어갈게요.
4살 차이나는 여자친구와 연애중입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저와는달리 아직
취직자리가 없어 집에서 대학생 방학같이
집에서 티비시청을 주 생활로하는 여자친구..
다른걸떠나서 이 친구의 문자 레파토리가
항상 너무 똑같아서 안그래도 바쁜 회사일때문에
예민해진 제 신경에 느낌표가 자꾸 떨어집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고있는데
졸려 피곤해 배고파 잠와 아파
이렇게보내면 짜증이 슬금슬금...
예전엔 답장이라도 머리짜매서 해줬는데
이제 할말이 없어서 그냥 안읽고 버팁니다.
오후에 문자 또 옵니다.
배고파 ....
할말없습니다. 할말이 밥먹어밖에 더 있어요?
더먹어 하는 순간 날아오는 답장
먹을게없어....
제게어떤답장을 바라는걸까요?
업무가많아서 안그래도 날카로워진신경에
자꾸 과제를 쥐어주니 많이 짜증납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왜 할말이없게 만드는
문자를 보내느냐
소재거리없으면 만들어라
드라마 얘기라도 해주라
라고해도 다음날 일어나서 잠와 라는 문자부터
꼬박꼬박 넣습니다.
애정표현? 애교도많고 잘 붙어주는 덕에
만나면 또 정신없이 좋아하기바쁘지만
뭐. . .집에갈때 되새겨보면 오가는말
별로없습니다.
공감할만한 소재찾아 얘기해주면
꺄르륵 한번 웃다가 끝...
답답합니다. 글로 표현안되요
시야도 넓히고 진로에대해 고민도 털어놔보고
제가 흥미있을만한 얘기 전혀안하고
1차원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여자친구
해결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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