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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 짧은 후기

이번에 홍대 메세나폴리스 갔었는데 사다리랑 포장마차에서 쓰는 플라스틱 의자 들고 오신분들 짱 많았고 팬들 보고 진짜 좀 정떨어짐;사다리나 의자 들고 오신 분들은 뭐 거의 맨 뒤에서 봐주셔서 괜찮았음. 하지만 그래도왜 무개념소리 듣나 깨달음ㅜ..선해 보이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되게 쎄보이게 하고 은근 기 싸움 하는 팬들도 많았음ㅋㄱㅋㅋㅋ암튼 엑소 나오기 전까 진 조용하던 애들이 무대에 나오니까 경호원들도 통제 못하고 초대석?이랑 밤샌 분들 대우하는 무대랑 가까운 자리까지 테이프 경계 걍 침범함 진심 ㅏ난리도 아니었음 제발..엑소 잘못이 아닌데 팬들 보니까 와 그 후로 엑소 팬 트라우마 생김 엑소 판에 글 봐도 이 사람들도 다 콘서트나 행사 가면 저렇게 되는 사람들이겠지 이 생각들 뿐임 일반인인 내가 한번 보고 이 정돈데 엑소는 정말 오죽하겠음?







나도 엑소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엑소 전 가수분들 끝나고 엑소 차례 됐을 때 화면으로 으르렁 뮤비만 틀어줬는데 그때부터ㅅ뒤에서 소때처럼 몰려오더니 진짜 압사 당하는줄 알았음



생존본능 때문에 순간 엑소고 뭐고 나 좀 살아야 될것 같아서 겨우 빠져나와서 땀으로 다 젖고 벙쪄있는데 그 밀집된 데서 덩치 좀 크신 남자분이 온갖 쌍욕하면서 아 이년들 다 죽여버리고싶다ㅅ소리치면서 그분도 겨우 빠져나옴..







참고로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뮤콘한데가 아파트 내부라 주민들도 사는데였음..







정말..다시한번 느끼지만 엑소는 오죽할까...팬이면 진저리 칠것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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