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처음써봐서................. 어떻게 쓰는거지?그래 남친이 없으니까 음슴체다
어제 (10/12 토요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열린음악회가 있었음!!! (여중생임)7시 30분부터 시작이고 6시부터 입장이었음. 친구 2명은 오전 10시부터 줄선다고 감.
난 건전하게 엄마와 함께 갔음!!! 친구가 표 2장 줘서 간건데 표확인 안함........뭐지하여튼 힘들게 1시간 넘게 줄서서 입장하고 거의 중간쪽 줄 중간에 앉음친구 2명은 앞에서 두번째줄 중간......... 부러울뿐자리는 만오천석 준비했다고 했는데 시작될때 돌아보니까 저 끝까지 둘러서서 구경하시고계셨음
공연 순서는
1. 넬라판타지아 - 소프라노 한경미, 스칼라오페라합창단2. 어쩌다 마주친 그대 - 홍경민3. 휴식 같은 친구 - 홍경민4. 여자대통령 - 걸스데이5. 기대해 - 걸스데이6. 돌고 돌고 돌고 - 박완규7. 사랑하기 전에는 - 박완규8. 내 생에 봄날은 - 캔9. 가라가라 - 캔10. 내 인생의 박수 - 현숙11. 요즘여자 요즘남자+춤추는 탬버린+정말로 - 현숙12. 거북이 - 다비치13.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다비치14. 내 마음의 강물 - 소프라노 한경미15. 스릴러 - 비투비16. WOW - 비투비17. 빠빠빠 - 크레용팝18. 댄싱퀸 - 크레용팝19. ........? 제목이 영어네 - 대니정20. 1994년 어느 늦은 밤 - 대니정, 장혜진21. 분홍립스틱 - 장혜진22. 내게로 - 장혜진
이렇게였음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도 아이돌보러 간거지만, 엄마도 같이간김에 끝까지 보기로 했음그렇게 공연 시작하고ㅋㅋㅋ 엄마랑 나는 트로트도 열심히 따라부름. 재밌었음
그리고 빠빠빠 나올땐 남녀노소 다 소리지름.
그렇게 크레용팝 댄싱퀸이 끝나고, 대니정이라는 외국?분이신가... 색소폰 연주자셨음근데 크레용팝 끝나자마자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다 일어나더니 우르르 나가는거임.뭐지? 싶었음. 설마했는데 집에 가는 사람들..............그 뒤에 엄마도 나도 모르는 '장혜진'이라는 가수가 아직 남아있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 다 가고 색소폰 연주중에도 한 이백명 더 나간듯.진짜....... 너무했다 싶었음. 연주중인데 나간다고 계속 왔다갔다해서 보이지도 않고.그 뒤로 장혜진씨 무대 나오는데 본적은 없어도 엄마와 함께 분홍립스틱을 부름!!!그와중에 사람들 또 빠지고ㅠㅠ 슬펐음
그리고 처음 열린음악회 시작할때 방영되지는 않는 임시 MC...분이신가? 그분이 나오셔서마지막 무대 끝나면 앵콜을 외쳐주셔야한다고 했는데사람들이 그냥 나가는거임
그래서 나, 엄마, 그리고 주변 몇몇 아저씨 아줌마 분들이랑 일어나서 박수치고 앵콜 앵콜 하는데사람들 다 나감............ 가수분도 옆에 와서 좀 있는듯 하시더니 그냥 가심
엄마와 내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아이돌 구경하는 시간이었나봄날씨가 얼어죽을 날씨기도 했지만 나랑 엄마는 저녁밥도 안먹고 음식도 안싸가고 봤는데춥고 아이돌순서 다 끝났다고 가다니 너무했음
방영은 2013. 11. 24!!!!!!!!!!!!! 우와 글쓴이 생일 이틀전임 미리 축하좀 해주셈♥0♥
뭐지 급하게 싸지른 이 글은....................아무튼 판분들 지역에서 열린음악회 하면 가수분들 생각해서라도 꼭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ㅠㅠ
마무리는 어떡하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