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분이 올린 글이라 꼭 찾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판에도 올려서 더 많은 분들이 볼 수있도록 올려봅니다.![]()
본문이 네x버 ㅃ이라서 모바일 버전이라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이렇게 본문도 올립니다,
밑에 링크도 올려놓을 테니 많이 보시구 많이 퍼가주세요 ![]()
글은 계속 수정한대요
내용이 길다고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
▼ 언니가 쓴 글 (보기 편하게 잘라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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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보길바라면서쓰겟음
안녕 엄마
우리 내가 초등학교2학년때 12월27일이 우리의 마지막이엇어 기억나?
여름에 나랑 동생한테 엄마라고 찾아와놓고 6개월만에다시떠낫지..ㅎ
내가지금여기에다가쓰는이유는 혹시라도 이게퍼져서 엄마가보게된다면
우리한테 다시 연락해줫으면 해서 쓰는거야 엄마는아직젊으니깐 인터넷할줄알지?ㅎ
나 2년전에 학교때려치고 외할머니만났엇어 아빠가그때엄마한테가라고 무작정 여주로찾아갓거든
근데 엄마는없더라 할머니할아버지만 뵈고왓어 건강하게잘지내고계시더라 다행이엿어
그때 엄마가 없던게 다행이라고 생각햇어 엄마가 나 중2때 전화햇었지?
새벽에전화와서 짜증나는목소리로 내가받앗을땐 엄마는 ♥♥야 엄마야.. 이랫어
그땐 아빠가재혼햇던여자가잇엇잖아 엄마도알지?
그래서 그여잔줄알았어 미안해 그여자가집에잇나없나확인하고 다시가서받으려고하니깐
전화가끊어져잇더라 그이후론 연락한통도 없엇지 이제그여자없어
새벽에말구 저녁에전화해 집전화번호그대로야 동생이받을꺼야
난 나와서 살아 기숙사에서 돈벌려구 이번명절에 아빠랑 엄마얘기를잠깐햇어
엄마는요리를잘햇다구 하더라ㅎ 솔직히 엄마이름얼굴얼핏기억은나는데
기억안나는것도 많아 10년이지났으니깐 이해해줘
이제우리집에 그여자없어 돌아올수있으면 돌아와 우리할머니가 엄마많이좋아햇다며?
큰고모부가그러시더라ㅎ 엄마는정말착한사람이엇다구 내가 엄마를 다용서한건아니야
솔직히 엄마보면 따지고싶은것두 많고 물어보고싶은게많아
엄마가 재혼햇으면 어쩔수없어 난 그냥 엄마만나서 얘기해보고싶은거야
나 지금 19살이야 동생은 17살이고 이거보고 꼭 나인걸알아줫으면 좋겠다
할아버지 이발소하시지? 할머니 식당에서일하시구 2년전에 뵛을때 그렇더라구
이거보고 연락해줘 95년도 9월생 97년도 7월생이야 우리 알겟지? 기다릴께 보고싶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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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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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뿜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마땅히 올릴곳이 없어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제목 처럼 엄마좀..찾아보고싶어서 이런글올립니다
이글을 엄마가 보게되면 좋겠네요
저는 현재 경기도 평택시에 거주하고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일단 저희가족을 소개하면
할머니, 아빠, 언니,저 이렇게 4인가족입니다
할머니연세 80세
아빠나이 50세
언니나이 19살
제 나이 17살
저는 서울 목동?에서 1997년 7월 7일 태어났습니다
언니는 1995년 9월 19일 송탄에서 태어났구요
출생지가 다른이유는 할머니 생신때문에 잠시 송탄에 내려왔다가 다음 날 태어나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엄마라면 아시겠죠
제가알기론 제가 태어나고 바로 서울에서 평택으로 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고나서 유치원때 잠깐 엄마랑 살았던걸로 압니다
저희는 엄마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없습니다
저희가 알고있는 것은
엄마이름이 이윤옥 이라는 것과
나이가 대략 36~38세라는것,
그리고 외할머니 댁이 여수인지 여주인지 하는 곳이라는 것 뿐입니다
언니는 기억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엄마 얼굴도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유치원때 잠깐 같이 살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말그대로 같이 살았던 기억뿐이라
자세한건 알지 못하지만
엄마가 나갈때 시장에 다녀온다고 하고 나간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언니한테 들은 얘기지만
저희 어렸을때 엄마가
“엄마랑 같이사니까 좋아?” 이런식으로 물어봤을때
언니는 좋다고했지만 제가 “공부만 시켜서 싫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던데
미안합니다 저는 그런질문을 들었던 기억도 그렇게 대답했던 기억도 없습니다
그냥 어린 마음에 그런것같은데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고 찾아보겠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더이상 늦으면 안될것같았어요
지금은 엄마가 어디서 뭘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이글을 보게된다면 집전화로 연락한번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집전화번호는 계속 그대로입니다 바뀌지 않았어요
갑작스레 전화하기가 껄끄러워 진다면 집전화번호로 문자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확인 가능해요 만약에 문자가 오게된다면
제가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편지같은걸 보내주셔도 됩니다
평택에 온뒤로 이사를 간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엄마가 알고있는 그 집에 살고있어요
그리고 만약 엄마가 아닌 지인분들이 보시게된다면
이 글을 엄마한테 대신 보여주길 부탁드립니다
글이 많이 뒤죽박죽이겠지만
진짜 엄마가 이글을 보면 연락해줬으면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다른 곳으로 복사해서
퍼트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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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댁이 경기도 여주였던것을 확인했습니다
외할머니는 2년전에 식당에서 일을하시고
외할아버지는 이발소를 하셨었습니다
뿜주신분들 댓글 남겨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카카오스토리나 다른 곳에 퍼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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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쓴 글
http://m.bboom2.naver.com/board/get.nhn?boardNo=103&postNo=206419
▼ 동생이 쓴 글
http://m.bboom.naver.com/board/get.nhn?boardNo=1&postNo=387226
응원의 댓글 써주시면 좋아할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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