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할 남자친구가 상식이 너무 부족해요..

avcduedf |2013.10.14 19:08
조회 2,051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십대 중후반여자입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 내년 가을쯤 결혼할 예정이고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상식이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대학원생이에요. 둘은 동갑)

1 얼마 전 대학원동기들하고 두루치기를 먹으러 갔는데 태어나서 두루치기라는 음식도 처음먹어보고 이건 그럴 수 있지만 두루치기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봤다고해요.

2 미용실 가서 스텝분이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구리라는 도시가 있는걸처음들어봤다고해요(저는 서울살고 남자친구는 경기도살아요. 쭉 경기도에서살았음)

3 야채를 안좋아하는 편인데(저도 해산물을 안좋아해서 편식문제는 논외고요..) 초록 야채는 모두 초록풀(?)이라고 부르는데, 부추라는 명칭을 얼마전 처음으로 알고 아이처럼기뻐하던남자친구.....

4 오늘 이야기를 하다가 "본부 받들겠습니다!"라고 하는거에요. 분부라니까 그렇냐고....

이런 남자 같이살아도 괜찮겠죠..?ㅠㅠ
추천수0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