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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가족들.......

존나빡친다 |2013.10.14 22:30
조회 348 |추천 1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시험기간에 공부하다 엄마랑 통화하면서

 

좀 황당하다고 생각해서 다른분들 생각을 듣고싶어서요

 

이제 음슴체

 

 

 

우리 아버지는 사업을 하심 (정확히 무슨 사업인지는 좀 복잡해서)

 

근데 그 사업이라는 게 한달정도 알려주면 할 수 있는 거고

 

돈을 좀 많이 버는 편임

 

어머니는 전업주부시라 집에서 집안일 하시다가

 

아버지 일을 나눠서 하시게 되었고 어머니도 이제 돈을 좀 버심

 

근데 중요한 건 이게아님

 

우리 아버지는 큰아들이시고

 

밑으로 큰고모 둘째고모 막내고모 작은아버지가 계심

 

작은 아버지는 당구장을 하시고 고모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편임

 

사실 우리집도 예전엔 힘든 편이였고 그 때는 어린 내가 봐도

 

친척들이 아버지를 무시하는 편이었음

 

명절때 만나도 얘기도 잘안하고 고향에 내려와도 아버지한테 전화하는 일 없고

 

자기들끼리만 놀러다니고 그런 식... 사실 이것만 생각해도 좀 화남

 

내입장이라 그렇겠지만 아버지께서 돈을 많이 못버신다고 그렇게 무시하고 하던거 생각하면

 

ㅎr...ㅅㅂ

 

어쨋든 이제 아버지가 돈을 좀 버시게 되고

 

그래서 우리 아버지께서 둘째고모에게 일을 좀 나눠주심

 

둘째고모는 아버지덕에 돈을 좀 벌게 되었음

 

문제는 이 때부터임

 

이제까지는 난 아버지가 둘째고모 도와주시고 하는 걸 보고

 

형제들 도와주는 것이니까 전혀 거리낌 없었음

 

그런데 둘째고모 일 배울 때는 연락을 거의 매일하다시피  아니 거의 매일 하더니

 

돈좀번다고 연락 절대안함 

 

사실 이것도 쫌 화나긴 하지만 바쁘셔서 그런거라고 이해했음

 

근데 우리 엄마한테 매일 이거사와라 저거 사와라 시키고 부려먹고

 

얻어먹을 줄만 알고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진 모르지만 돈 벌게 해줬으면 ( 싸가지 없어 보일진 모르지만 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이렇게 씀)

 

고맙다는 말이라도 하거나 그런걸 바란건 아니지만 하다못해 작은 선물이라도 해줘야하는게

 

사람의 기본 상식아님?

 

절대 이런것 없고

 

이제 큰고모는 경기도 쪽에 사시는데 아빠가 하시는 일 배운다고

 

말이 배운다고 내려오는 거지 자기도 그일 하고 싶다고 알려달라고

 

우리가 사는 곳으로 이사옴

 

여기서 끝이 아님

 

막내고모도 아빠하는 일 나눠달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니

 

작은 아버지는 이제 당구장 가게 내놓고 아빠가 하는 일 나눠받을 만반의 준비를 갖춤

 

전에 사실 아빠가 작은아버지께 이일 배워보면 어떻겠냐고 물어봤었는데

 

거들떠 보지도 않았음

 

근데 둘째고모가 돈좀 번다고 하니까 자기도 알려달라고 가게 정리함....

 

솔직히 아빠가 예전에 힘들던거 지금 고생하시면서 이제까지 이만큼 해놨는데

 

평소엔 연락도 잘안하다가 이제와서 이런다는 게 너무 화나서

 

이렇게 글 쓰게 됬네요 ㅠㅠ

 

글 마무리를 어케해야댈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건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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