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음슴체 ㄱㄱ
진짜 남자 아이돌 남팬 있는 거 쉽지 않은 일인거 앎
그래서 우리 오빠가 예전에 제 옆에서 블락비 지코 난리나 때 랩하는 거 보면서
오~ 멋있다. 랩 잘하네. 이래서 내가 며칠동안 오빠를 떠받들여줬음
근데 저번주 일요일에 오빠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옴
그것도 다섯명이서 단체로 ^^
인기가요 생방이었음 시발 나는 무척 흥분한 상태였음
근데 시발 오빠가 시발 싸질러 놓은 똥들마냥 거실 점to the령
나는 하는 수 없이 블락비 무대 보기 위해 신발장 쪽에 서서 인가 시청중이었음
아니 근데 시;;발;새끼들이
블락비 무대 나온다고 MC가 말하는 순간 우리 집은 곧 개난장판이 됨
베리굿노래 나오자마자 컴터하던 오빠 친구들까지 전부다 뛰쳐나와서
머ㅑ주ㅏㄹㅇ졍글~ ㅇ마즈쟈ㅐㅓ루아웃 머ㅑ중엠씨!!! 뷁!!
버ㅏㄹ들웩웩!!! 소리질럭 껡껡!!!!
붸리붸리굸!!!!!! 굸!!!!아임굸!!!유얼굸???아임굸유알낫굸?
진짜 한글로 표현이 안됨
블락비 노래는 커녕 비트도 안 들림^^
다들 일어서서 따라부르고 춤추고 하니라 화면도 안 보임 ^^
태일퐈 아임베리베리굿~~~!할때 진짜 천장 무너지는줄...^^ㅅ..ㅂ...
마지막에 1위 블락비 했을 때도 난 1위한 블락비 오빠들 얼굴 보지 못함
블락비 너넨 1위 할 줄 알았다 성공할 줄 알았다
원래 다사다난한 새끼들이 성공하는거다
그래 어서 공중파로 가자 갈때 됐다 수고 많앗다
하면서 지들끼리 블락비 역사를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전부다 짜집기 ^^...........
정말 맞는거라곤 하나도 없는데 서로 지들 말이 맞다고 우기다가
결국 오빠 친구들 중에 두 명은 기분 나빠서 하루 종일 꽁해져 잇다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감.
하..........지금 이걸 쓰고 있는 제가 한심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