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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성형 할수있음 하루라도 빨리해.

할수있음해 |2013.10.16 11:37
조회 1,216 |추천 3

 

안녕.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적응해 살고 있는 여자야.

 

그냥..오늘아침 문득 생각해보니까..

 

내인생이 25을 기점으로 많이 변했더라고..

 

난 언니들에게 성형을 권유해.

경험자로 유하기전에 일단은 내 인생사를 좀 깔아볼께.

 

 

 

 

 

나 어릴때 똘망똘망하게 생겼단 소리 듣고 자랐다?자...장군감?.............ㅠ

 

초중고는 그냥 좀 밋밋하고 찌질했던 스타일...?(그건 이제와서 보니그래...)

사실.난 뭐든지 경험하고 열심히 살면된다고 생각해서 뭐든 열심히했거든...

그래서 친구들도 뭐 논다할때 내 핑계대고 놀면,어머니들이 1박2일 여행도 허락하신 그정도??

 

사실은 내가 20살 이전까지 고백해서 까인스토릴 말하자면..뭐거의 삼국지정도..

고백하면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니 마음은 참고마운데.....미안해....

그래놓고 걔네 있지.그뒤에 여친생겼대서 보면 거의 예쁜애더라.지금은 이해하지만..

(--지금에와서 하는얘기지만 저놈들중에 이제와 나한테 결혼하자고하는 미친x도 있었음)

 

나는 중학교때부터 부모님이 기본적인 책종류나 문제집정도만 사주셨고,

그외에 것들은 내가 벌어서 쓰고 샀어.

러브장만들기 학접기 거북이 별 호박키세스

친구남친목도리 친구남친에게 줄 편지 대신써주기.등등...

 

거의 남의남자한테 갈 물건들만 만들었네...ㅋㅋ

나는 없어서 못만들어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왜 눈에서 땀이나지..ㅋ...ㅠㅠ

 

지금생각하면 그때가 대박 넉넉했어.

그때 끽해야 떡볶이가 1500원이던시절이거든, 얼추 10년도 훨씬전이니까.

그때 한달에 30정도씩 꼬박꼬박 벌었으니까.

생리대,틴트,메이크업베이스(꽃을든 남자 앎?ㅋㅋㅋㅋ)

이런거 소분해놓고 사물함에 넣어놓고 팔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에 좀 눈이 트였었는지..ㅋㅋ

고등학교떄는 50까지도 벌었어.ㅋㅋㅋ알바는 따로 안했구.

 

아무튼,여차저차 예쁜애들에 치여서

고등학교때 만나던 남친 반에서 제일예뻤던 친한친구한테 뺏긴적도 있었고 그랬지.ㅋㅋ

 

 

대학교때도 뭐 그냥 쭈구리로 살았어.

강의끝나면 시험때는 공부하고..

시험없을때는 걍 알바하고..

 

여차저차 대학교3학년때 통장에 등록금 빼고 모인돈이 3000만원정도였으니까...뭐..ㅋㅋ

선방했다고 봐야지.

 

3학년때 남자친구가 생겼어.

(그때는 나쁜놈이었는데 지금의 내가 있게 도와준 은인이되었지.)

잘 만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같은 동아리 친구가 그러더라.

다른남자애가 날 왜만나냐는 질문을 듣고 그놈이 한 대답이 이렇대.

 

그놈왈 :         "ㅇㅇ이??걔 뭐 무난하잖아.어디가도 딱히 눈에 안거슬리고 만만하고,

                      근데 뭐 걔랑은 학교에서 만이지.걔 오지랖넓어서

                      뭐하나 물어보면 줄줄줄 도와줘.ㅋㅋ금욜에 홍대 안갈래??"

그 남자애왈:    "그럼 ㅇㅇ이랑가ㅋㅋ괜히 걸렸다 원망들음 어쩔ㅋ안감"

그놈왈 :           "야...ㅇㅇ이랑 그런데가긴 좀그렇지....좀...ㅋ글치않냐?알잖아~ 쫌..."

 

난 사실 그렇게 내가 못생겼다고도 생각하고 산적없었고,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한적도 없었고.그랬다?

그냥 집에서는 귀한딸이었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한텐 싹싹한 학생이었고,

과외가서도 알바가서도 며느리 삼고 싶은 참한처자였다고.난.

 

슬프더라...좀 처량맞고..

좀그런여자.ㅋ 남들이 공감하는 좀그런여자?ㅋ

걔~ 좀그렇자나 알지 하면

누구나 무릎을 탁지면서 흥헹홍힁 하면서 옳타꾸나 알지알지 그런애하는

좀 그런여자가 나더라고ㄱ-

 

내가 나를 사랑하는것과, 객관적인 시선과는 좀 다를수 있다는걸 그때 알았지.

사회적으로 이런여자가 예쁘다는 미인상의 기준이 있잖아.

나는 내 작은코도 괜찮은거같았고, 토끼이빨도 괜찮은거같았고,

각진턱도 괜찮은거 같았고,그랬는데.. 아니더라고 참 세상이.

그때 곰곰히 생각해보니. 후광효과라는 말이 괜히 있나 싶기도하고.

잘생긴사람, 예쁜사람한테 좀더 후하고 그렇더라.

일단 그사람의 마음씨를 보려면. 그사람을 천천히 자세히 알아야하는데..

외모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난 참 많았던거지.ㅋ

 

진정한 너를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말.........

글쎄 뭐 난 다 멍멍이 소리로 들렸어.

 

아니 예선을 통과를 못했는데, 결선을 어떻게 가냐고 상식적으로.--

 

 

아무튼 각설하고. 교정을 시작하고.휴학하면서...

눈 코 했고,턱뼈 쳐냈고.이마했어.

 

턱하면서 입안절개 해서 튜브로 미음만 먹으면서 살았더니 위도 줄어들고 살도 빠졌다?ㅋㅋ

 

인간적으로 근육만 있는 언니들은 될수있음 보톡으로 연명해.

 

턱수술이랑 이마는 힘들었음. 이마는 사실 아직도 감각없고.

턱은,마취 딱 깨서 정말 딱...죽는줄..숨턱 막히고..토할거같고..얼굴 꽁꽁 붕대로 싸매놨는데

다 찢고 토하고 싶었는데..마인드 컨트롤 겁나 하면서 참았어

 

"순간이다.죽을것같지만. 죽지 않는다."

 

 

그래 남들이 말하는 성괴가 됐어 난.

인조인간,성괴.ㅋ

 

뒤에서 꼭 찌질한애들이

김치년이니.성괴니 하잖아..

ㅋㅋ뒤에서 뭐라고 하던 뭐그런건 신경쓰지마.

그대들을 좀먹는짓이야. 신경쓰는 사람도 욕하는사람도.

무시하고 살면 편함.

 

근데 대해주는 태도가 달라.

구두신고가다 삐끗하니 업어주는 놈도 생기고..ㅋㅋ

나진짜 레알 난생처음 아빠랑 친오빠제외한 남자등에 업혀봤어.ㅋ

 

열심히 살던 과거가 비웃음 당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날 무시하던 남자애들이 성괴성괴하다가도

어느날 내가 해실해실 웃고있는데.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쳐다보는 애들도 있고,

 

수술하고나니까 ㅋ된장녀처럼 보이나봐.

뭔명품이라고 천으로된가방을 사왔는데

내가보기엔 이거 시장가면 2만원이면 살꺼같은데 170만원인가 180짜린가....

돌려줬어.알토란같이 과외나 알바하면서 벌던내 급여랑 큰차이가 안나는데..

나한테 과분하다는 생각들고..난 가성비 엄청 따지는 여자라...그닥 납득이 안가더라고.

 

 

명품선물 해주는 남자들이 많아지더라.

보편적인 여자애들이 좋아하니까 그런거겠지.

근데 선물주고 안받으면 성의무시한다는둥 화내는 애들도 많았고.

나중에는 받지도 않은 선물가지고.

쟤는 눈이높아서 비싼거 아님 안받나부다 이딴소리 지껄이는 애들도 있고..휴..

 

 

그런남자들한테 하나 말하자면.

선물 처받는 여자애들 싫으면 해주지마.

버릇나빠져.

근데..그렇게라도 만나고싶어서 선물하는거면

욕하지마 찌질하게.

니들이 만나고싶어서 선물 바리바리 싸다주고 욕하는건 뭐니..

♡아치랬지? 그럼 해주지않음 되는거야. 안만나면 되는거고.

너희 좋다는 여자 함부로 하지마 그럼.

선물로 외모만 예쁜 여자마음 살궁리말고 

너희마음 잘헤아려주고 잘해주는 여자 만나 그럼.

 

 

연예인에 열폭하는 언니들.

예쁜여자애들에게 질투하던 언니들.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하면서.

본인외모에 우울한 언니들..

 

수술해.가능한 빨리해.

유경험자로 하는말이야.

 

여자는 남자외모 안보는 애들도 있지만,

남자는 여자외모 안보는 애들 찾기 매우매우매우 어렵고.

그런남자중에 언니들 맘에 차는 남자 만나는건

전생에 3대가 덕을쌓아야 이뤄질 일들이니까.

 

헛된기대는 접고, 그시간에 운동하고 수술하고 시술받아.

수술하고 나니까 직장도 채용 잘되더라. 지금 직장 월 250임.

 

똥차가도 내가 똥차면 벤츠안와,

절대안와. 위에 말했지? 전생에 3대가 덕을 쌓아야 오는 남자가 돈까지 많기 쉽지 않다.

나를... 못해도 bmw급까진 올려줘야 엇비슷한 남자가 오는거야.

 

나 지금 27이야. 1년 반정도 연애했고.

지금 날 너무너무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서.

내년4월에 결혼해

 

성형한거 아냐고?알지.ㅋㅋ

초등학교 동창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

걔가 그러더라.

수술했다고해서 좀 안좋게 봤었는데

여자로 안느껴지고 그냥 착한 친구였던 내가

어느날 갑자기 여자로 느껴지고,

어느날 갑자기 사랑스럽게 보이고 그러더라고

자기도 자기가 그럴줄 몰라서 스스로 속물같다는생각들어서 속앓이 많이 했나보더라고..

 

아무튼'ㅅ'

 

남자들 쓸데없이 여성혐오에 휩싸여서 살지말고,

그런 이상한 여자들 싫으면 걔네 빼고  멀쩡하고 착한애들 만나면됨'ㅅ'

대신에 그대들도 그럴시간에,

미래지향적으로  자기개발 하면 좋은여자는 알아서 따라붙는다는거!

돈에 좌지우지 되는여자말고, 좋을때만 하하호호 웃을여자말고.

너네가 순간 힘들어도, 지혜롭게 너희와 인생을 견뎌줄 여자!!

그런여자 만나!

 

여자들, 자기관리는 연애가 아니어도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부분이고,

외모도 크게 보탬이 되는 부분이니까.(실제로 나는 면접당시 덕을 좀 봤어)

자신감없는 언니들은 한살이라고 젊고 회복력 좋을때 수술하면 좋겠어!

 

유경험자의 조언이여ㅋ

 

 

꼭 수술이 아니어도,

할수있을때.

모든 발악을 다해봐야

인생이 변해

 

하면 돼. 해서 안되는일은 또하면 되고.

내 인생 좌우명이야. 하면된다.ㅋ

 

 

 

곧 점심이네. 다들 꿀밥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자!!

오늘하루도 다들 화이팅!!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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