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중소기업에서 2년차 경리로 근무중인데요
학원에서 약간의 공무(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취득)만 마치고 취직을 하였는데요
여기가 일이 많은 것도 아니고 누가 절 괴롭히는 것도 아니지만
모르는게 많으니깐 그게 싫어서 학원(세무1급)도 다니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더존 프로그램을 깔아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더라구요
대표님께 해달라는 말은 못하겟고
많은 고민끝에 세무사 사무실로 이직해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대표님께 그만둔다고 말을 하였는데요
대표님은 깔아주시겠다고 함께 일을 하자고 하시면 저를 붙잡으셨어요
여기가 매출 매입이 잦은 것도 아니고 비용이 많은것도 아니고 원가는 전혀 몰라도 돼고요
전화받고 정리하고 근무시간중에 한시간정도면 내일이 다 끈나요!
원천세 부가세 기장까지 모두 세무사에 맡겨서 전 영수증만 챙기고 엑셀로 정리만 잘해두면 되거든요...
일이 한가한 만큼 보너스 없이 급여 세후 160인데 이것도 쫌 그러네요;;
저는 원천세 부가세 연말정산까지 된다면 결산까지도 제가 다 하고싶거든요
근데 여기 다니면서 더존을 깔고 혼자서 그걸 배워 나가는건 힘들꺼라는 말을 들었어요
습관이란게 무섭다고 이런걸 다 하고 싶다면 세무사 사무실로 가는게 맞는거라고
고민이 되네요 제 나이 29에 세무사 사무실 경력하나 없이 이렇게 일을 하다가
이직을 하게 되면요...
전요... 미래에 결혼을 해서도 이일을 계속 할꺼거든요
한 가정의 아내로 엄마로 살면서 꾸준히 일도 하고 싶어요
그땐 편한자리에서 많은 급여 받고 칼퇴할 수 있는 회사를 생각 중에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힘들겠지만 고생이더라도 배우고자 하려했던건데...
세무사 경력 있고 없고의 차이가 년봉에 얼마나 미칠까요?
주위에서 그냥 여기서 더존 깔고 배우라고
그리고 여기 쭉 눌러 붙어 있으라고(대표님께서 그렇게 하자고 하셧음)
세무사 사무실이 생각같지 않을꺼라고 정말 힘든 곳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렇게 얘기 하네요...
나이들고 아줌마되면 받아주는곳 하나 없다고들 하는데....
그러니... 경력까지 없고 일까지 못하면... ㅠ
주위 사람들의 조언은 회계를 모르는 사람들이구요...
정말이지 회계를 아시는 분께 정말 진심의 따끔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