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나에게 꿈이었다. 그래서 무작정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거다."
무모한 이야기 같지만, 결론적으로 루한의 꿈은 이루어졌다.
몇 년 전만해도 그는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가수를 꿈꾸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러던 그에게 '운명'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sm의 캐스팅제의였다.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믿을 수 없었다. 그때의 그 흥분과 기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초등학교 때부터 HOT를 좋아했던 노래와 춤이 없는 인생은 상상할수 없었다.
그렇게 꿈을 좇아 한국에 온 루한은 어학당을 다니고 신촌 대학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국 문화를 익혔다
"한국 생활을 오래해서 인지 입맛도 한국식으로 변했다. 곱창, 족발, 추어탕은 가장 즐겨먹는 음식이다."
루한이 요즘 가장 욕심나는 것은 바로 노래다.
"언젠가 단독 콘서트를 열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벌써 리스트업해놨다. 하루라도 빨리 나의 멋진 무대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염원하는 콘서트 무대를 위해 그는 오늘도 연습, 또 연습을 한다.
루한은 많은 사람이 EXO를 알아봐주고, 인정해줘서 기쁘다.
꿈꾸던 무대 위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일 수 있어 그 누구보다 행복한 그.
"EXO 라는 이름으로 우리 12명이 오랫동안 무대 위에 올랐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도록 나 또한 열심히 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