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직장에 다니는 남자사람임
어제 야근하다가 죄다 퇴근하고 혼자 일하다 심심했어
그냥 여기저기 웹서핑을하다 갑자기 혼숨이 생각난거야
미친듯이 근처 팬시점에가서 준비물을 사왔지.. 가와이한 인형과 함께
바비인형 같은건데 짭이더라구 ㅇㅅㅇ
난 가와이한게 좋아서 옷을 다 벗기고 가이드에 나온대로 실행했지..
그리고 사무실로 와서 느긋하게 다른 혼숨러들 후기를 보고있었어..
안무서웠냐고?? 무서울리가?? 우리 사무실은 지문찍고 들어와야하거든.. 등록안된 지문은 아예 문이 안열려.ㅋㅋ거기다 각 사무실 마다 쇠로된 문.ㅋㅋ
계속 웹서핑을 하는데 문쪽에서 쿵쿵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어짜피 안열릴 문 가까이 가봤지..
그 인형이 뭐라 중얼 거리면서 문을 두들기는 듯했어 !!!!!
아 ㅆㅂ 근데 왜케 웃기지?
인형이 뭐라 중얼 거렸는지 알어??
'아~~~~~~~~~~~~ㅆㅂ 놈아!!! 옷은 왜 벗겼어!!! 추워죽겠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서야 내가 옷벗겼던게 생각난거야.ㅋㅋㅋㅋㅋ
근데 그 뇬 목소리가 춈 카와이한거야
그래서 물었지
' 너 몇살이냐?'
그러자 인형이 대답을 하네?
'ㅆㅂ 몇살이고 나발이고 추워 죽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여자사람임?' 이러니깐 또 대답하는거야
'ㅇㅇ ㅈㄴ 쪽팔리고 추워죽겠으니깐 문열라고!!!'
'문열면 살려줄께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됐어 그냥 안열어줄래 라고 했더니
이 뇬이 섬뜩한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저 1층에 뚱뚱한 아저씨 죽여버릴꺼야'
아... 그 때 생각난거야... 우리 회사 건물은 매번 숙직하며 경비서는 아저씨가 한 명씩 있거든...
'아 ㅆㅂ ㅈ 됐네 아저씨 죽으면 나 감옥가나?'
이러고 있는데 밖이 조용해 진거야..
다급해진 난 1층에 ㅈㄴ 뛰어 내려갔지.
아 아니다
뛰어내려간건 아니고 엘레베이터 타고.ㅋㅋㅋ
아무튼 1층에 가서 숙직실을 가보니깐 ㅈ 만한 인형 뇬이 아저씨위에 올라타서
왜 그거 있잖아... ㅅㅅ 할때 여자가 위로 올라가는거..
그자세로 올라타고 아저씨 뺨을 막 때리고 있는거야
아저씨는 정신이 나갔는지 반응이 없고...
이 뇬 내가 온지 모른거 같아서 난 갑자기 나의 영웅 '랜디 오턴'이 생각났어!
ㅆㅂ ㅈ되봐라 하고 오른발에 파워게이지 만땅 채워서 그 뇬 뒷통수에 싸커킥을 작렬 해줬지
그 뇬은 쭉 날라가서 반대편 벽에 부딪치고 떨어졌는데.... 아니 ㅆㅂ 바로 일어나네?
그리고 날 노려보면서 ' 너 딱걸렸어' 라고 하는데 ㅈㄴ 섬뜩한거야..
난 갑자기 당황했는데 이뇬이 점프를 하더니 내 팔에 메달려서 놔주질않는거야
아 내 인생 결혼도 못해보고 여기서 죽나....
이러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한마디했어
'야 나 결혼도 안했는데 지금 죽으면 아까우니깐 니가 딱지떼줘'
ㅋㅋㅋ
이 뇬 당황했는지 팔에서 떨어지더니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거야
뭔가를 찾는 것 처럼..
'너 뭐 찾냐?'라고 물었더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이러는 거야 '옷옷옷' '너 나한테 다가오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기랑 ㅅㅅ 라도 하자고 할 줄 알았나봐.ㅋㅋㅋ
난 아 이 뇬 이제 끝났군 이란 생각에 조용히 다가가 그녀를 안아줬어
그녀는 발악을 하며 빠져나갈라고 하더군.ㅋㅋ
난 그래도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조용히 안고 다시 게임을 시작한 장소로 돌아와
조용히 그녀를 보내줬지.ㅋㅋ
그녀의 마지막 말이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순결하게 보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인데...
마무리 어떻게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