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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투성이인듯한 결혼할사람..

dkfma |2013.10.17 13:24
조회 179,524 |추천 33

12월 말에 식을 잡은 예신입니다.

제 나이도 몇달후면 30줄에 들어서겠네요 ..

식을 함께 잡은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입니다.

 

지금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 답답하고 어디 상담할곳도 없고 그렇습니다.

 

남자친구와는 5년을 만났구요 경기도권에 살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쭉 살았다고 하구요

부모님과 살고 있어요

 

5년동안 남부럽지 않게 잉꼬커플로 잘 지내왔는데요

몇달전부터 기분이 이상해요

이사람이 무언가 거짓말을 하는것 같고 ..

바람핀걸 걸린후부터 제 느낌이 이상한가도 싶고 ..

 

암튼 바람핀거에 대해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여차저차 제가 덮기로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 이사람에 대해서 하나하나 믿음이 안가고 말 숨소리까지도 거짓으로 느껴져요 ..

 

빚도 많은거 같고 .. 확실히 확인한게 없으니 .. 그냥 왠지모를 촉만 와요

 

그러다 몇일전 그사람집에서 이력서를 발견했는데

 

일반고등학교를 나왔다던 사람이 서울소재 동신실업고등학교???

이곳을 나왔더라구요  졸업도 늦게 한거 같아요

2년제 졸업했다는 말도 뻥.. 중간에 자퇴 .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때 어느학교 나왔냐고 물으니 좋은학교도 아니고 2년제라 말하기 창피하다 하여

그후로 물은적은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

실업고등학교가 문제인건가요?? 실업고등학교랑 일반고등학교랑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

거짓말을 햇는지 모르겠어요 ..

대학도 뭐.. 입학은 햇으니 군대갔다 복학을 안한것인지 .. 

 

도대체 이런 사소한것 하나까지 거짓말을 해왔다니

그동안 내가 만나온사람이 이사람이 맞나..

너무 무섭네요

 

사귀고 얼마 후부터 그사람 집안에서도 결혼을 재촉하시고

다른 며느리는 미워하시면서

저를 이유도 없이 너무 이뻐해주신게 이상했는데 .. 이런것까지 너무 의심에 되네요

 

 

욕먹을거 알고도 이렇게 글을 올리니 쓴말이라도 의견좀 부탁드려요  

 

추천수33
반대수127
베플ㅎㅎ|2013.10.17 14:53
본인의 기본적인 신상정보도 속이는 놈 믿고 결혼하려는 님이 멍청이죠. 신상정보 속여도 넘어가, 바람펴도 말 잘하면 넘어가 이런 멍청이가 어딨겠어요~ 게다가 그 집 부모는 아들놈 클 때 보니 이거 결혼은 꿈도 못 꾸겠구나 했는데 웬 멍청이가 이 남자 사랑해요! 바람펴도 괜찮아! 학력 속여도 괜찮아! 빚있는 거 같지만 괜찮아!하고 덤벼드니 이 때다 싶고, 이런 멍청이가 또 나타날리 없으니 무조건 잘해주자가 되는거죠. 님은 인정하기 싫을지 몰라도 5년이란 시간 버리신거고 앞으로 남은 인생도 쓰레기통에 쳐박히시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님은 부처 가운데 토막인 거 같으니 쓰레기통 자처해주세요. 모두를 위해 희생 해주신다니 감사하죠 뭐~ 그냥 전 글 보고 난 절대 저렇게 내 인생 쓰레기통에 쳐박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만 드네요. 결혼하시게 되거들랑 멍청이가 남자한테 환장해서 다 눈 감고 결혼하면 이런 꼴 난다 정도의 후기글이나 써주세요.
베플융융|2013.10.17 17:38
의심스러운게 아니라 바람/학벌/ 신상을 속이는거 자체만으로도 결혼을 다시 생각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결혼하고 나면 빚더미에 앉으실듯.. 대출내역이라도 알아보고 하시던지 보증은 없는지...... 없다고하면 각서라도 받아야될 판임 숨겨논 애라도 있으면 어쩔..? 본인 인생인데 신중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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