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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향수병이라고들어보셧나요?

가을인가벼 |2013.10.18 10:26
조회 460 |추천 1
안녕하세요 이향수병때문인지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요..

저는 지금 미국에 거의 2년째 살고있는
중3여입니다 미국학년으로는 9학년이구요..

다른게아니라 요즘따라 한국에 다시가고싶다는 생각을 여러번해요..중1거의 끝나갈때 미국에와서
친구들이랑 사이도좋고 연락도 지금까지 하구요..

한국교육이 어렵다는걸알면서도 저는 친구들이랑 함께 고등학교 추억을 보내고싶네요..같이 놀러도가고 수련회도가고 평범한 생활을 하고싶어요..

미국은 학교에서 수학여행도 재미없어요..여자애들끼리 화장하고 파티하고..전 한국친구들처럼 진실게임이나 속터놓고 비밀말하고 게임 등등 재미잇는추억이 너무 만들고싶어요.. 크면 어렸을때 햇던 모든게 추억으로남잖아요..

미국은 너무 심심해요..휴일엔 집에만 있고 교회가고..그게다이구요..미국공부가 더쉽고 한국보다낮다고 생각햇는데 막상오니 또 미국은 영어로 된 교과서라서 더 막막해요..절대 쉽지않아요..

저의 유일한 말동무였던 한국언니도 곧잇으면 한국으로 돌아간대요..힘들어서요..언니 간다고하니까 더 외롭고..물론 외국친구들 있어요..근데 전 제비밀을 털어놓고 친한친구도없고..너무 힘드네요..

미국까지 보내준 부모님 너무 감사하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있어요..그래서 한국다시가고 싶다고 말도 못하고잇구요..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제가 이상한건가요..조언좀해주세요..ㅠㅜㅜㅠ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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