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모 화이팅~~!

커피향기 |2003.12.26 18:50
조회 1,202 |추천 0

ㅇ        ㅏ            ㅋ              ㅏ                  ㅋ               ㅏ

입문을 추카해주세영^^

오늘부터 함 열쉼히 울 시모 이야기를 들려 들일까 합니당

입장료도 안받궁 기냥 날로다가 보여 드리 겠습니당^^

제1탄 두두두두두두~~~~~~

에겅... 어디서 부터 시작을

그러니까 울시모 일찌기 시부를 여의고 3남매를  키우며살았습니당

울시모 올해 50살..

울랑이랑은 결혼3년차 제나이 26살 철없다면 없궁...대충 이렇습니다

결혼전

상견례를 했습니당

물론 상견례를 했을 때눈 결혼 야그가 다나왔궁 날두 정했었습니당

근데 울시모 울엄뉘 앞에서 대뜸 "나 애들 결혼하라구 한적 없는데용"

헉...........럴수럴수 이럴수

울 엄마 울랑이 잡구 말합니당

정말이니 엄마 허락한적 없으시니....(우울해 하던 울엄뉘모습이 아직두 가슴아퍼성 )

울랑이 시모앞이라 말두 몬합니당

속터져 환장하구 죽는줄 알았습뉘당

이게 말이 됩니까용..

검정 눈물을 뚝뚝뚝(가관도 아니었졍)

시모한테 그랬져 허락하셔놓궁 왜 이러느냐공

울시모 아주버님때믄에 안데다구 하시더군용

우띠..........(26먹은 아주버님 장가갈 생각 절대루 없음 짐두 혼잔디)

그럼 허락다해놓궁... 울엄뉘랑 저랑 내내 삽질만 해댔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당

그렇다궁 울랑이쪽 그렇다할 부자도 아니궁 잘난거 별루 없습니다

울 엄뉘 울랑이 착한거 하나 믿고 저 시집보낼라구 했는디

이것이 이것이 말이나 된답니깡

그렇게 해서 첨 결혼 야그는 무산이 되버렸쥐용..

그후시간이 지나궁...짐은 결혼을 했져..

결혼하궁 첨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서

카네에션바구니를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당(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다가..)

울시모 받자마자 전화 오드랬죠..

저 칭찬 받을줄 알궁 이빠시 긴장 했습니당..

야야 나는 꽃 엘~러~지~있다

오~우~마~이~갓~드

(참고로 울랑이 엘러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읍어영(

담부턴 이런거 하지마라 어디다 둘때도 없다

허거걱..

누나나 줘야겠다(울랑이 누님)

이런걸 어따가 쓰니.

옷이나 보내지

우띠..........

저 너무 억울하구 속상해서 무지하니 울었습니당

글면서 울랑이한티 그랬져 평생 가슴에 묻었다가 울 아들 나믄 써먹을 꺼라궁

울랑이 왈..

아들 이혼 시킬일있냐..

컹..........

그럼 난 모야...........

앞으루 살아갈 일이 까마득 합니당

아직도 적응이 안데는 울시모...평생 적응 안델듯합니당

별루 하구 싶지더 않궁..

그냥 포기하고 산지 벌써 한참 됐네용

간간히 속상하게 하는 울시모 참 존경 스러울 따름입니당...

에겅 글더 울랑이랑 평생 잼나게 살아야 겠져.......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