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음악중심 사전녹화 다녀온 비공식 비비씨입니다.
블락비 난리나때부터 좋아했구요.
블락비 공식팬카페에 가입되신분들은 다 아실거같아요.
오늘 쇼음악중심에서 새치기했다고 싸운 비비씨들이 있다고 알고계실꺼에요.
저는 그 상황에서 싸웠다는 비비씨입니다.
싸운거 자랑하려고 글 올리는거냐구요?
아니요. 억울해서 올립니다
제발읽고 무개념이란 소리 하지말아주세요.
바깥상황 모르시는 분이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저보고 무개념이라고.. 저 욕먹는거 싫어서,
오해 풀어드리러왔습니다.
아래부터 제가 만든 사진이에요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시고 오늘 저희 싸운거 아니라고,
질서안지키는 무개념도 아니라고,
오해풀고싶어요.
사진설명 간단히 하면요
제일 앞에 경호원분들 앉아계셨구요
가수들 표지판 있었구요 맨왼쪽에 블락비표지판 있었어요 (팬들줄세우려고 가져다놓은 표지판)
입구는 2개 있었습니다.
1번째줄선곳은 아예 건물밖이구요
2번째줄선곳은 mbc건물 바로 앞이구요
3번째줄선곳은 mbc건물 안으로 들어온겁니다.
9시 이전에 오신분들(공식+비공식)이 1번째 줄선곳에 서있었습니다
9시쯤에 경호원분들 따라서 2번째줄선곳으로 이동했습니다
9시 5분쯤에 역시 경호원분들 따라서 3번째줄선곳(mbc건물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9시부터 9시5분 사이에는 아무도오시지않았어요.
제가 2번째, 3번째에 줄서있을때 제일 끝에 있었습니다.
9시쯤에 오신분들은 이렇게 들어가셨어요. (저도)
경호원분 말씀듣고 저렇게 이동했구요.
(◎표시는 사람입니다. 줄선거에요.)
임원체크전까지 모이는곳은 최종적으로 저기였어요.
제가 저 줄 맨끝쯤에 있었습니다.
이때, 경호원분이 저희에게 이제부터 오시는분들은 저희뒤로 줄세우지말고
앞쪽에서 다시 서라고 하셨어요.
제가 저 줄에 앉고 5분쯤 후에 제 뒤로 4명정도 더 오셨구요
그렇게 5분정도 더 앉아있으니까 경호원분이 다시오셔서 1번줄이 너무 길다고
주황색표시 되있는 사람들을 2번째줄 앞으로 이동 시키셨어요. (제 앞쪽분부터)
이게 문제였어요;
저희가 2번째줄 앞으로 이동한 다음에 오신분들이
저희뒤로 오셔서 줄서야 하는데(저보다 늦게오신분)
저희뒤로 안오시고 1번줄 뒤에 섰어요.
앞에있었던 저희는 몰랐습니다.
입구2로 들어오셔서 2번줄이 안보이셨나봐요....
저 초록색은 9시 30분쯤에 오신분들입니다.
그렇게 임원분이 오시고 공식은 건물안으로, 비공식은 건물밖으로 나눠서 섰어요.
임원언니가 11시 30분쯤에 도착하셨구요 원래 인원체크시간은 12시였습니다.
비공식은 밖으로 나와서 앉아있는데 (아까 2번째 줄 선곳이요) 임원언니가
저희는 인원체크를 안해주시더군요.
무슨일인지 모르는 저희는 그냥 한시간동안 햇볕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12시 45분쯤이였나 임원언니가 밖으로 나오셔서 상황설명을 해주셨어요
[원래 200명이 들어갈수있는 홀에서 녹화를 하려고했는데
갑자기 80명밖에 못들어가는 홀으로 바뀌었다.
근데 임원언니가 사정사정하셔서 150명을 80명이 들어갈수있는 홀에 어떻게든 집어넣어주겠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이때 공식분들이 80명정도라서 비공식은 다 짤릴뻔했는데
임원언니덕분에 비공식 50명정도 더 들어갈수있게 됬어요.
비공식 인원체크 시작했구요 저는 앞에서 45번정도로 간신히 들어갈수 있게됬는데
임원언니가 두번째줄에 서있었던사람들 양심적으로 말하라고하셔서
저는 원래 첫번째줄이였는데 중간에경호원분이 두번째줄로 이동시키셔서
결론적으로 두번째줄이니까 임원언니에게 그냥 두번째줄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랑 같이 이동하셨던 분들도 다 2번째줄이라고 말하셨구요.
근데 갑자기 임원언니가 저희는 자르고 저희 오른쪽에 줄서계셨던 분들을 입장시키신다더군요.
말 들어보니까 초록색분들이 저희보다 빨리왔다고 착각하시고 임원언니한테 말하신모양이였어요.
임원언니가 저희랑 보라색분들한테 "가세요", "비공식비비씨 해산" "집으로가세요" 라고 하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저희 주황색 잘못이 아니고 초록색분들이 착각하신거였어요.
그렇게 저희는 어이없어서 임원언니 찾으면서 사정설명드렸어요.
욕도안했고 우기지도않고 있는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근데임원언니가 저희쪽말은 안들으시고 초록색분들 말만 들으시더라구요..
솔직히 억울하지않나요? 새벽3시에 일어나서 방송국까지 왕복5시간에 3시간동안 줄서있었는데
저희보다 한참늦게 오신분들이 저희대신 들어간다뇨; 정말 억울해서 눈물도 나오려고하는데
초록색분들은 계속 착각하셔서 우기시고 임원언니는 양쪽 말이 다르니까 화나시고
저희는 사정 설명드릴 수 있는데 임원언니가 말을 안들어주셔서 답답하고...
그렇게 계속 서로 오해하고 사정 설명드리는걸 건물안에서 보신 공식비비씨분들이
비공식무개념이다, 비공식새치기한다, 비공식들 서로 잘못해놓고 싸운다
라는 식으로 추측하셔서 분위기가 저렇게 흘러가더군요?
저희가 초록색분들 한테 몇시에오셨냐고 물어봤더니 9시 끝날때 쯤 오셨다더군요.
저희는 분명 9시에 왔는데요..
이걸 임원언니한테 말씀드려도 임원언니는 "그래도 저쪽분들이 먼저 오셨다잖아요"
정말 말도안통하고 설명을드려도 듣질않으시고 미칠거같았는데 경호원분이 오시더니,
저희(주확색)가 1번째줄에서 2번째줄로 옮기신걸 아시더라구요.
근데 초록색분들 얼굴도 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어떻게되는건지 몰라서 눈물 꾹 참고 기다리는데
임원언니가 공평하게 둘다들어가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미치는줄알았어요. 첫번째줄에있었으면 아무일도없이 들어갔을텐데
경호원분이 갑자기 저희만 두번째줄로 옮기시는바람에 이게뭔가요.....
그러다가 경호원분이 이렇게있으면 해결도안되고 시간도없으니까
공평하게 주황색 11명, 초록색11명만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임원언니도 그렇게 받아들이시고 저 완전 턱걸이로 들어갔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겨우 들어갔다고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저 오늘 공방뛸때 다른분들에게 먼저 말걸때 항상 "저기 죄송한데~감사합니다!" 하면서
예의지켜서 질문하고 답변드렸구요.
방송끝나고 나올때 스태프분들에게 블락비 예뻐해달라고 수고하셨다고 인사 꾸벅하고
나옵니다.
경호원분들이랑 임원분들께 죄송하다, 감사하다는 말 입에 달고다녔구요.
경호원님들이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하셔서 친구랑 옹알옹알 말했구요.
개념비비씨로 더 노력하려고 뛰지도않고 소리도안지르고 주차장도안갔습니다;
근데 초록색분들이 오해하셔서 싸운거같이 된 상황을보고
다 저보고 무개념이라 하시더군요;
줄 잘서서 지킬꺼 다 지키고 하지말란거 정말 안했는데 이 일 잘모르시면서
싸운사람들 무개념이다 하는거 없었으면해서 올려요;
정말 억울하네요. 싸운거 아니에요 오해한거지..
임원언니는 저희가 왜 이러시는지 잘 모르시니까 싸우지 말라고 하시는거구요.
그냥 초록분들이 오해하신겁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뒷북이라고 욕할까봐 팬카페에는 안올립니다.
일 크게만들고싶진 않아서요. 소수의 분들이라도 오늘 이 내용 알아주시고
'싸운거 아니였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이게 싸운거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근데 서로 우기는게 아니고
이런 오해가 있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싸운사람들 무개념이다 라는말 듣기싫어서 이러는거에요.
개념짓했는데 공식분들이 착각하시고 무개념비공식들 왜싸우느냐 라는말 듣기싫어서요.
읽어주시는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해 안가시는 부분은 댓글로 써주세요.
무개념취급 받는거 억울해서 글이 횡설수설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글 읽어보시고 저희가 잘못한 일 이거나 제가 잘못 알고있는거라면 글 삭제할게요.
전 오늘 싸운게 아니라는 것만 해명하려했습니다.
주차장이나 가방버린거, 새치기랑 관련없어요. 싸웠다는말 하지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비비씨 공방질서 지켜주시고 임원언니한테 욕하지마시고 존칭 잘붙여서 사용해주세요.
다시 개념으로돌아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