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남친의 심리가 뭘까요?
8865
|2013.10.20 10:35
조회 465 |추천 2
헤어진지 한달째.
걔는 마음정리를 혼자 다하고
마음이 식었다며 저를 찼습니다.
저는 엄청 붙잡았죠.
붙잡을때마다 같이 울고 안아주면서 위로해주더라구요?
처음에만 그랬지,
갈수록 매일같이 찾아가니 짜증내더라구요.
그래도 안잡히길래 시간을 두고 이벤트까지 준비했지만
안잡혔습니다 결국.
지금은 매일 저 혼자 하던 연락, 안하고 있고요.
헤어지고 한달째 되던 주에
만나는 여자?썸타는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제가 그걸 보고 힘들거라는 생각은 했답니다.
혼자가 편하다고 해놓고 여소받고 여자를 만나고.
사귀기는 당장 싫은데 외롭긴 한가 보더라고요.
저 밉다고 싫다고 해놓고 카톡차단은 왜 안하는지..
일상적인 카톡 매일 아침저녁으로 했었습니다.
다 봅니다. 가끔은 답장도 해줬어요.
연락이 오는게 싫다면서 차단은 안하고..
걔친구들도 저랑 페이스북 친구인데 안끊더라구요.
전남친은 지가 먼저 페북을 끊었고, 카스는 안끊대요?
친구 전여친이고 상태가 계속 뜰텐데 왜 안지우는지..
저한테 미안하긴 하답니다.
근데 지금 썸녀가 생겨서 그런지
지 좋아해주는 여자 많다 이렇게 우쭐해있는거 같아서
연락 안하고 있어보려고요.
제가 프사에 남자만나는거 같고 잘지내는거 같으면
썸녀랑 관련되있던 프사같은거 다 내리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또 일상적인 카톡 하나 보내보면
다시 썸녀 관련 프사 해놓고..
그래서 프사,대화명 다 내리고 무덤덤하게 있을랍니다.
제가 잘해준게 굉장히 많고 추억도 많으니
제생각이 안날수가 없겠죠.
끝은 나쁘지 않게, 좋은편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저한테
갑자기 자기주변을 서성이지말라면서
자기네 학교앞, 자기 알바하는 가게앞
지나가지 않았냐고 카톡을 하더라구요.
학교앞은 친구때문에 같이 가다가 지나갔지만
절대 너 볼 생각으로 간건 아니다 오해마라 했지만
가게앞은 왜 혼자 멍때리다 착각하는지;;
그냥 얘 심리가 뭔지 궁금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