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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쫌 부탁드립니다.

으으아 |2013.10.23 18:02
조회 273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남자친구를 월요일에 군대에 보낸  곰신입니당.

 

저랑 남자친구는 소개를 통해 만나서 106일째 사귀고 있고 남자친구는 104일째가 되던날 군대를 가버렸습니다.ㅠㅠ 저도 남친이 군대를 간다고 했을 때는 슬퍼서 일이 손에 안잡히고 했지만 간지 3일이 지나니 '내가 왜 꼭 기다려 줘야하지?'이런 생각도 들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별로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또 군대가기전 데이트를 할 때 데이트 비용을 제가2, 남자친구를 1의 비율로 부담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자기가 버는 돈을 엄마생활비로 드리고 돈이 별로 없어서요ㅠ.ㅠ

처음에는 저한테 이것저것 받으면 고맙다고도 하다가 나중에 되니깐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제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ㅠㅠ저한테 말도 안하고요.또 백일을 챙겨주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들을보면 너무 실망스럽고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수십번도 더했지만 그때마다 왠지 군대간다고 버리는거라고 생각할까봐 아직까지 참고 있습니다.

 

군대간지 3일째인데 들어가기전에 수료식 꼭오라고 하는데 그말도 싫고 저도 대학생입장에서 알바해서 번돈을 수료식에 가는데 다 쓰는 것도 너무 싫습니다.

 

맨날 말로는 좋아한다면서 그러는데 이제는 그말도 다 거짓말같고 그냥 군대에 있을때 잠깐 만나는 여자친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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