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트러블메이커는 섹시였고 현아, 현승 둘다 워낙에 섹시해서 그만큼 관심도 받았던 건데 섹시컨셉이라 싫네, 욕 먹을까봐 싫네 그런 소리좀 그만하세요.
내 가수가 걱정돼서 그래요, 라는 핑계는 그만좀 대세요.
정말 걱정되면 짜증난다, 컨셉이 별로다, 왜 이런 걸 억지로 시키냐 그런 식으로
말할 게 아니라 힘내라고 응원 한 마디를 더 해주는 거예요.
듣자 하니까 트위터에서 9시에 트러블메이커 컨셉 반대 총공인지 뭔지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있던데 사진 한 장 가지고 유난좀 그만 떠세요.
내가 보기엔 선정적이다 어떻다 하는 사람들보다 팬이 더 유난떨고 있어요.
섹시도 컨셉 중 하나일 뿐이에요.
뱀파이어, 카리스마 이런 건 되고 섹시는 안 된다는 생각이야말로 고지식한 거고요.
나는 그토록 기다리던 스포가 떠서 기뻐죽겠는데 몇몇 팬들은 초상집 분위기라 황당하네요.
욕 먹을까봐 걱정되고 무섭다구요?
남 시선 하나하나 따지면서 무대하는 애였으면 장현승 지금 이 자리에 없어요.
다른 사람들 시선에 쩔쩔매는 사람이었으면 내가 현승이 팬 하는 일도 없었을 거고요.
우리 제발 사서 걱정좀 하지 맙시다.
아직 사진 한 장 떴어요. 컴백 이슈되는 거, 그거 좋은데 팬이면 팬답게 우리 응원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