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쓰는게 익숙치 않은 곰신입니다.
이런글 쓰는거 익숙치도 않고 누구한테 이런글 보이는거 바보같다는거 아는데요
정말 고민이라 이렇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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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화는 일병입니다. 제대할려면 2015년 3월에 제대를합니다.
저희는 이제 한달뒤 1년이되는 사이입니다.
21살에 만나서 정말 서로 위해주는 이쁜 사랑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제군화는 군대가서도 저에게 전화도 자주하며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로 서로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문제는 이다음이었습니다.
군화가 100일 휴가를 나왔을때 미칠듯 기뻣고 행복했지만,
그저 내 남자친구가 옆에있단 사실로 기분이 좋았을뿐 남자로 보이거나 좋진않았습니다.
그저 ,, 그냥 남자친구이기에,,, 힘들게 훈련하고 이제 휴가나온 남자친구이기에 좋았나봅니다.
군화는 복귀를하고
저의마음은 복잡해졌습니다.
판에 곰신이나 군화들을 쓴글을 본뒤
군대에있는 남자를 차지말라는 말들이 아주많이 써져있더군요
그만큼 외롭고 힘든게 없다며,,
그래서 전 최소한 제 남자친구에게 마음만 주며 제대까지 기다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직장에서도 남자를 만날수있는 여건이 아니라서 남자친구 기다리는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1년이 지난걸 보면 알수있겠죠,,
정말 고민이라 이렇게 묻습니다.
남자친구를 천천히 보내줘야할까요
아님 제대후 보내줘야할까요..
저를 나쁜년이라고 욕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마음에 충실하고싶었고 ,,
그만큼 저에게 떳떳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