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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빚지는 것보단, 원룸이 나아요

길을잃다 |2013.10.24 06:19
조회 134,538 |추천 144
안녕하세요. 20대 커플이며. 저는 여자입니다.
제욕심이 너무 큰것인지 봐쥬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2천 후반대, 남친은 3천 초반대 벌고
남친은 어머니가 해주시는 2천만원+본인 적금1500+중형차(할부X)
저는 2년반 일한거 3000 +어머니 도움1000 = 4천만원
신행, 예식, 기타..비용 별도

저는 가진 돈이 여의치 않으니
모든 욕심을 놓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그에 맞게 생략할건 생략하고 집구하는 거에 돈 최대 헙쳐서 구하고
다세대 주택이든 뭐든 남친과 같이 산다면 몇년 작은집에서 고생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형편에 맞게 구할수 있다면(대출없이) 어떤집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친은 빚을 지어서라도 좀 반듯하고, 쾌적하고 깔끔하고, 걸어서 역세권 도달 가능해야하고 특히 주차장이 넓은 집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 제가 사는 쪽은 경기권이라 좀작고 조금 역에서 떨어지면 빚없이
가능하기에.. 젊으니까 빚안지고 집구해서 2~3년 돈 열심히 모아서 더 괜찮은곳으로 이사가자가 의견입니다.

남친은 지금 대출 4~5천 껴도 2년안에 맞벌이로 갚을수 있고 그거 갚으면 내돈 되는 것이니까 그때 더 좋은 집 가면 되는데 왜 대출을 안받겠냐고 합니다.

왜... 인생의 또다른 시작을 마이너스로 시작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서 집을 못 구할 정도도 아니고,
좀 작지만 빚없이 시작할수도 있고

다른 방안으론.. 저희 부모님이 주택3층에 살아서 1층에 (시세에 절반 정도 부모님께 전세금 내고) 살면..
살고싶을 때까지 살다가 맘편히 나갈수 있어서 그것도 방안이고..
아님 저희 부모님이 1억을 해주시겠다고도 했는데.. 그것도 싫다하고
그 4~5 천을 어찌 2년만에 다갚을 수 있다는 것인지.. 저로선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빚안지고 작은 집에서 살자는게 너무 큰 욕심이고 고집이라고 말하는데... 너무 큰 욕심인가요??
추천수144
반대수21
베플ㅇㅇ|2013.10.24 11:31
저금한다 생각하고 좀 쾌적한데서 사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사람이 사는데 우선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는데 글쓴님은 집의 환경에 민감하지 않은스타일이라 괜찮을진 몰라도 남편은 민감한가 보죠. 부부중에 한사람이 스트레스 받는 상태면 부부관계가 원만해 질리도 없구요.
베플ㅋㅋ|2013.10.24 07:04
빚지는것보다 작은 원룸 전세가 10억배는 낫지 그 이자 비용 무시 못함 단 저축으로 잘 모아야함 집세 안나간다고 여유자금 생기면 또 이것저것 사고 싶어 지는게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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