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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너무보고싶어

우리 11월 12일이면 일년되는날이였는데

그날이 되기전에 헤어져버렸네 곧있으면 니생일도 있네 10월30일

너줄려고 편지도 쓰고 니가 갖고싶다던 향수도 인터넷으로 주문해놨었는데 어뜩하냐,,,

넌내생일때 나랑 싸우고선 다른여자랑 바람났었잖아 근데 나 그것도 다이해하고

오히려 내가 잘못했다고 너붙잡고 울고매달려서 결국 다시사겼지

진짜 사랑하면 눈에 보이는게없나봐 넌 집착이심해서

내가 페북에 남자댓글을 달기만해도 화냈으면서

그여자는 남자랑연락하고 니앞에서 영상통화하고 그여자랑 10년친구라던 남자랑 셋이만나서

그여자가 그남자한테먹여주고 입닦아주고 너한텐 신경도안쓰고 결국 그여자도 바람이나서

너 떠났는데 넌 걔좋다고 미칠거같다고 그랬지

근데 나도 니가 바람났는데도 니가 나한테 정말못해줬는데도 니가보고싶고

너무좋아서 미칠거같더라 좋아한다는 감정이아니라 사랑이란 감정이 이런거구나 하고

너땜에 느꼇었는데 지금헤어지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니가너무미워

우리 예전엔 애들이 징그럽다고 할정도로 닭살돋는 커플이였잖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만나고 결혼도 진지하게 약속했었잖아

근데 어떻게 이럴수가있어 차라리 널 사랑하게 만들지말지 난너땜에 너무힘든데

넌 또 다른여자 소개받아서 잘지내고있는거같더라

미련하고 멍청한거 아는데 그래도 너계속 기다릴거야 내친구들이 다욕하고

다른 사람 소개해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다안받았어 너아니면 다른남자는 생각도 하기싫어

내친구들이 너욕해도 난니가 어떤앤지아니까 너도 많이 힘들었던거아니까

기다릴게 저번처럼 붙잡지도 않을게 그냥 기다리기만 할게 다시돌아와줘

너무보고싶어 아직너를 사랑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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