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전 남양우유를 3년가까이 배달해서 먹었습니다.
처음엔 930ml 먹다가.. 중간에 450ml 짜리 gt 프리미엄 우유를 마셨지요.
주3번 한달에 14개..
우유값이 인상되기전까지 우유값으로 23900원을 지불했습니다.그리고 가끔 23900원이 아닌.. 50원에서 250원이 추가된 우유값을 지불했습니다. 조금 이상했지만..그냥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요번달 우유가 인상되면서 29900원을 청구하는 지로영수증이 날아왔고... 전 우유값이 좀 과하다 싶어서 남양우유 홈페이지에가서 우유값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ㅎㅎ
남양홈페이지에서 주4회 한달 16개 우유가 27200원 이라고 나와있더군요.
뭔가 싶었습니다.
내가 바가지를 쓴건가?? 그런건가?? 저 화면을 보면서 화가나서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내용은 대충 내가 gt프리미엄 맛있는 우유450ml짜리를 주3회 한달 14개를 받는데.. 29900이 나왔다.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이 우유가 인상하고 나서의 가격이라면 난 바가지를 쓴게 아니냐?
라고 문의글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문의글을 남겼죠.
인상되기전에 우유값으로 23900을 일년에서 2년가깝게 냈다. 이때도 내가 바가지를 쓴것인지? 하는 내용의 문의를 남겼고. 나중에 남양이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유가 인상하기전의 가격이 개당 1550원.. 인상된지금가격은 1750원(홈피에 써져있는 가격이면 1700원인데...50원은 어디서 달린건지..;;)이라면서 대리점에 문의해서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확인후 대리점에서 연락을 할거라고 했고..
대리점에서 저녁쯤에 연락이 왔는데..
홈페이지에 가격이 원래 맞지만.. 대리점에서 배달을 하는건데..그렇게하면 마진이 맞지않아서 5000원을 배달비로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유값이 5000원이 더해진 가격으로 29900원이라고..
맨처음 우유를 배달시킬때는 그런말 전혀없었는데..완전 황당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남양에서는 원칙적으로 홈페이지에 있는가격대로 받으라고 정해져있지만..그렇게 해서는 마진이 맞지 않는다. 대리점마다 배달비를 다르게 받는데.. 자기네들보다 적게 받는곳도 있고 많이 받는곳도 있다고 하는데..
배달비를 일률적으로 똑같이 받는것도 아니고 대리점마다 다르게 받는다는데.. 대체뭔지..
완전 화가 나서.. 요번달을 끝으로 우유를 끊기로 했습니다.
저만 이해가 안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