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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겪은 귀신이야기-3

호주남녀 |2013.10.26 00:39
조회 773 |추천 5

다들 자리 잘 지키고 계셨나요??

 

그럼..약속한대로....세번째 이야기 갑니다..

 

다 필요없고..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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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on ghost in Sydney..

 

처음 화장실 귀신 목격담을 들은 호주남녀는 그날의 오싹함을 잊은채..다시 망각의 세계로 빠져..음주가무를 쉐어메이트들과 하던중...취한 여친의 화장실벽과의 싸움에 놀라 응급실을 찾게되고..

 

어이없는 숙취라는 진단에..안심하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며칠후...

 

 

 

그런일이 또 있고 난후...저와 여친은 평범하기 짝이없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

 

당시 유행하던 티비프로와 가요프로를 시청하고 있었습죠....

 

 

 

 

날씨는 여전히 더워 죽겠고..돈은 없고..걍..베란다 문 열어놓고..더위를 선풍기로 식히며..감상중이었습니다...

 

뭐 별다른 상황없이..알콩달콩..시청중에...여친이 방에..휴지가지러 간다고 가더이다..

 

뭐..또..그런갑다...하고..혼자 열나게 보고 있는데...

 

 

"오빠!!! 방에 걔 또 있어!! 나 또 봤어!"

 

하면서 발에 불이나게 뛰쳐나오더이다..

 

난 또....

 

 

"왓더뻑 ! 어떤x같은 년이 자꾸 남에 집에 들락거려!!"

 

 

쌍욕이란 쌍욕은 다 뱉으며..뛰어갔었죠...

 

진짜 너 걸리면..죽는다...하고...

 

 

근데..혹시나 하면 역시나....

 

아무도 없더이다...

 

그래서 여친한테 물었죠..

 

"이번엔 어디있었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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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이번엔..책상밑에서..무릎꿇고 또..멍하니..벽만 보고 있었어..."

 

바로 요렇게.... 그림 첨부 들어갑니다..

 

 

 

"그래? 너랑 눈 마주치거나 뭐라고 말은 안하고??"

 

 

 

"아니...난 신경도 안쓰는거 같았어..저번처럼..."

 

전 직감했습니다...

 

'아..이여인눼가..날 보는구나...'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랑 무슨 인연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다행히..내눈에는 안보인지라..당시 기가 허하고 몸이 좀 약해..비실거리던 여친이..몸이 좀 안좋구나..라고 생각하고..또..또...또....별 조치 없이..지나갔었었었죠...

 

여친에게 다가올..다음번..정말..치가떨리고..무서운 일은 또 올거란 상상도 못한체...

 

 

다음 이야기..이해를 위한..팁!!!

 

1탄에 나왔던 방 그림과 저 책상...그리고..여인네의 행동을 마음에 꼭!!! 기억하세요!!!

 

내일 밤...이 기가 막히고 코가막히는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갑니다...

 

그럼..전 꿈나라로 갈 채비하러...갈께요..

 

다들 불금 보내시구요...

 

굿 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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