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고 해탈한거랑 그런 척 하는거랑 다른걸 알아줬음 좋겠다
쿨한거랑 척하는거랑 진짜 눈에 다 보이거든
무작정 애들 욕하는 글에 맞장구치면서 깎아내리는거 전혀 쿨해보이지도 않고 베스트 부처클럽 같지도 않아
물론 나도 악플에 감흥 없어
어차피 수없이 들어온 닳고 닳은 얘기고
그거 단다고 걔네들한테 뭐 돌아가는것도 없으니까
그냥 아 그래요? ㅇㅇ 하고 넘어가는거지
솔직히 말하면 너희 좀 불편해
쿨한 거 당연히 좋지 감정적으로 대꾸하고 똑같이 욕하고 그러는거보더다 훨씬 낫지
근데 가끔 보면 조금 심하게 도를 넘는거같기도 해
내 가수 내가 감싸줘야지 누가 감싸줘?
악플같은거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욕하고 그러라는게 아니야
애들 무작정 감싸주고 쉴드치라는것도 아니야
애들 무조건 우쭈쭈 하라는 것도 아니야
놀리고 장난치는거 좋지 재밌고 친근하고
다만 나는 선을 넘지만 말자는거야
우리 눈에는 누구보다 잘난 애들이고 멋진 애들인데
괜히 센척하고 허세부리면서 지나치게 깎아내리지 말자는거야
지켜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