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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더알아야할게 많아지는 산들이

오늘 불명은... 말이필요없는 무대였다.

라인업부터 후덜덜해서 사실 걱정많이해는데 걱정을 눈녹이듯 싹 녹여준 산들이....



산들이의 큰이모께서는 들이가 초등학생일때 많이 편찮으셔서 돌아가셨다고한다.

그때 이모와 자주듣던노래가 오늘불렀던

'그대앞에 나는촛불이어라'.

이모앞에서 반드시 훌륭한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한 산들이는 이제서야 그약속을 지킨다며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시작전부터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히더라... 사실 나도 들이처럼 큰이모와 애틋한 사이기때문에 더여운이 남았고 노래에 빠져들었지만

그런걸 떠나서 오늘 들이의 무대는

최고였다.





산들??? 하면
비원에이포 맴버중에
잘웃는애. 그냥 해맑고 긍정적인애. 나대는애. 등등의 그런 이미지 이지만 팬질을 하면할수록

이산들은 보이는게 다가아닌 그런아이라는걸 느낀다.



인터뷰나 직캠들, 그리고 B1A4 멤버들 증언에따르면

과묵하고 남자다운 눈물도별로없는 그런성격이라하던데

그런 들이가 가족이야기만 나오면 늘 눈물을 보인다.



데뷔한달후에 했던 인터뷰가 있는데 가족들이 보고싶다며 펑펑운 산들이...

안카까운일이지만 산들이의 외할아버지또한 병상에 계시다고 하는데 강심장에서 가족얘기가 나오자

대성통곡? 을해서 녹화중단까지 하게됬다.

이번에도 역시.. 이모에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눈이 빨개질때까지 울었던데...



무대 중간중간 비춰지던 국화한송이가 그렇게 슬프게 보인적은 처음이였다.



산들이의 진가가 조금씩 들어나는 느낌이 들었고

그냥 마이크들고있는 아이돌이아니라

가수.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어가고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매번 무대에 설때마다 성장해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얼마나 뿌듯한지...

들이는 알면알수록 더 알아야할게 많은 맴버같다.
























































추천수64
반대수1
베플|2013.10.27 01:41
너무 멋있다. 아이돌이아닌 한 가수로서의 무대를 보는 느낌이였고, 산들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진짜 두근거림. 눈물이 나기도 하고.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 만다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사람마음을 움직이는 호소력이 있는것 같음.
베플|2013.10.27 01:32
노래도 잘하고 기교없이 순수하게 불러서 노래가 더 와닿는다. 불명나오는거 꾸준히 봐왔는데. 경력있는 가수도 우승하기 힘든데, 아이돌이 우승도 두번이나 하고 저렇게 인정받고 칭찬받는데 우쭐대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함. 나올때 마다 조금씩 성장하는거 보면 진짜 보기 좋음. 불명 자주는 안보는데 산들나온다고하면 챙겨보게됨. 진짜 잘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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