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사랑을 했다는 기준이 뭘까?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만큼 표현을 다했다는걸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최대한 다해줬다?
너의 상황, 생활.
모두 이해하고있었고 난 괜찮다고 했지.
하지만 그 상황이 힘들어서인지 내가 귀찮아서인지
기본적인 연락마저도 안하는 너를보면,
내가 해야 그제서야 하는 너를보면
이렇게까지 내가 너를 만나야하나 고민이되더라.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해도 난 네가 너무 좋으니까
내가 조금 더 잘 하면 되갰지라는 생각으로 버텼어.
버틴거야,
우리는 정말 언제 깨질지도 모르는 얇은 유리에 서있는 것 같았어.
그 유리가 지금은 깨진거겠지?
엄청 울었어.
이제는 허전한 주말을 보내게 될 거고,
함께 어딜 많이 가본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간 간 곳,
해본 것들은 일상에서 하게되더라도 마음이 먹먹해지겠지.
근데 네 행동에 나도 똑같이 해주자라는 나쁜 마음을 먹어서일까?
덕분에 다음날부터는 아무렇지않았어.
그냥 이어폰 꼽고 노래들을 때 슬픈노래가 나오면 정말 잠깐?
생각난지도 모르게 생각나고 말더라.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
네 성격엔 내가 보고싶어지더라도 할 말이 있어도 연락하지 않겠지, 잘 알아.
그래서 더 내가 해줄 수 있는건 해주고싶었고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
이걸 쓰는 지금도 한숨 겨우 한 번 쉬었다?ㅋㅋ
모르겠어.
원래 다 그런거잖아 처음에는?
잘할거야 잘견딜거야.
혹시 길을 가다 네가 나를 보면 엄청 잘 지내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난 잘 지낼거야.
그러니까 너도 잘 지내.
오빠 잘 지내요^^
아프지말고 하려고했던 것도 잘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