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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매매춘 사실을 알고...ㅜㅜ

바보된거야. |2008.08.25 15:00
조회 37,375 |추천 0

남친이랑 사귄지는 5년째입니다.

뭐 부모의 반대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지만 결혼은 못하는 사이죠.

수없이 헤어지는일을 반복할 정도로 환경이 좋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사람하나 보고 여태까지 왔는데...

얼마전에 남친의 백업씨디를 보고는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나의 온갖 사진과 문서.기타 메세지와 방명록댓글까지.

다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너무 어이없어하던중.

모르는 여자의 벗은 사진이 있는거예요.

각도상 침대위에서 찍은듯...

핸폰 카메라였어요.

속성에 보면 그 사진을 찍은 날과 시간까지도 상세히..핸폰의 모델명까지도

나오더군요.

오리발내밀꺼 알았지만

나를 완전 한심한 여자로 만들고는 서핑하다 주운 사진이라고 하는거예요.

어이없어서 네 핸폰으로 언제 찍은거 다 나오더라..하니까

그때서야 마지못해 술집여자라고...하더군요.

완전 바보 된 기분 아시나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내게 일어나더군요.

 

나보고 그냥 못넘어가냐고 하면서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욕하고...

제가 열받아서 싸대귀 때렸거든요.

결국 2시간 넘게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소리지르고 가버렸어요...

이런 남자..

참..답이 없죠?

 

물론 2년도 지난 사진이었어요.

이제와서 찾아내서 문제를 만든 내잘못인가요?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진정이 안되요.

이남자랑 끝내는게 맞아요?

 

그동안 정들어서 그런지 하루하루 지날수록  속만상해요...

지나가다 조언좀 해주세요..

그냥 조언정도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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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애기살|2008.08.25 16:01
성적 취향만 봐도 그 사람의 인간성을 파악할 수 있어요. 그런 남자는 깨끗히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번 개같은 남자를 만나봤으니까 이제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을 거에요. ^0^
베플차라리|2008.08.25 18:47
그냥 야동을 가지고있다면 그건 남자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것이니 자주 못보게 하면된다지만 매춘도 모자라 그런 사진을 가지고 있는건 문제가 많네요 님이 추궁좀했다고 욕하고 난리.... 5년세월도 소중하지만 앞으로 님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결정은 님이 내리실것이고 님의 인생이지만 때론 타인의 충고가 약이 될수있어요
베플-ㅅ-|2008.08.25 15:40
당연히 끝내시는게 맞죠~ 반대하는 결혼해봤자 나중에 후회막심하고여 딱봐도 님남친은 술집여자랑 한두번 자본게 아닐겁니다.... 나중에 험한꼴 더 보기전에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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