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도 필요없다.
반년정도 만났는데 전여친이 임신했다고 하네. ㅋㅋ 왜 이제야..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떻게 할지 상의중이라고 함. 심지어 확실히 애아빠가 맞다고 함.
좀 과장해서 화살 한.. 천만개 맞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은데....ㅋㅋ... 그만큼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하는것 그리고 버리는것.. 선택권은 나한테 있다고 하는데
어떡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용서도, 버리는것도 너무 싫다....
왜 헤어졌던건지 듣고싶지도 않고 그냥 보내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내가 세컨으로 전락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프다.
다 진심이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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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 이런거 되니까 당황스럽네요.
얼마 안되는 댓글이지만 감사드려요.
그리고 애는 낳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네요..... 지우기에는 너무 커버려서..ㅋ
걔들 헤어진 이유도 다 들었는데.. 참..ㅋ 웃음밖에 안 나더라구요.
이런 상황 되니까 차라리 나도 임신하고 싶다. 그걸로 발목 잡고 싶다. 복수 하고싶다....
같은 생각도 들었지만 차마 실천할 수 없는 것들이라 상상에서만 그치네요.
이미 걔들은 가족이 됐는데 제가 뭘 어쩌겠어요..
엄청난 배신감과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고 욕나오고 눈물만 나고 자고 일어나는것도 힘들정도로 아프다.... 나한테 준 마음이 진심이라니까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