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차 사용시 사유에 대해서 저희회사만 특이한지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 인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희회사는 기본적으로 연차를 거의 사용하지 못합니다.
다른 회사들도 이건 거의 같은 습성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연차사유에 대한 것입니다.
저희회사는 사유란에 "개인사유"라고 적는것이 안됩니다.
개인사유( 이 가로안에 반드시 상세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유가 병원진료라던지 은행업무라고 하면 사유가 적절치 않아서
결제를 반려시킵니다.
또한 10월달의 경우 법정휴일이 2일 있었죠? 그럼 10월달에는 절대 연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개인 볼일은 알아서들 휴일에 보라고 합니다..
병원은 토요일에 가고 은행은 근무시간에 잠깐 다녀오라고 반려시킵니다.
사유에 병원진료라고만 쓰면 어떤진료인지도 상세히 다 기입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결제 올리기 전에 부서장에게는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컨펌이 나면
결제를 올리는데 부서장-> 총괄부장-> 상무 이렇게 결제라인이 있습니다.
근데 총괄부장이 매번 딴지를 겁니다... 여자인경우는 산부인과 진료도 있는데
산부인과에서 무슨 진료를 받는지까지 꼬치꼬치 상세하게 캐묻습니다..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도 상세하게 다~~~ 설명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아프셔도 어디가 어떻게 얼만큼 아픈지 구구절절 설명해야하고
집안에 안좋은 일이던 좋은 일이던 구구절절 상세히 설명하지 않으면
연차를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연차를 사용할때 당연히 회사에 사유는 알려야 하는게 맞으나,
꼭 이렇게 까지 사생활을 밝혀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다른 회사들은 어떠하신가요??